공단, 해빙기 맞아 내달까지 시설물 안전 점검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해 ‘안전 서울’ 만든다
서울시설공단이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
서울 송파구가 지난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사업' 중요성과 효과를 알리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직접 주민에게 사업을 계획을 알리고 구민 의견을 듣는 소통 자리다. 사업 구간 지역의 직능단체 회원, 가락몰 상인, 아파트 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단 운영 시설에서 지난해 181편 촬영역대 최다…K-콘텐츠 촬영 명소 거듭나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시설들이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의 주요 촬영지로 거듭나고 있다.
7일 공단은 현재 운영하는 시설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 등 총 181편의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는 공단이 촬영 현황 집계를 시작한 2013년 이후 역대
서울 중구가 지난 22일 중구에서 60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발굴해 토박이패를 증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토박이로 발굴된 주민은 총 24명으로, 이로써 중구의 공식 토박이는 총 264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는 중구에서 80년을 거주하신 최고령 토박이뿐 아니라 무려 두 쌍의 토박이 부부가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중구는 1999년부터 토박이
기상청은 기상 및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오늘의 기록, 내일을 바꾼다’로, 다양한 기상·기후 현상(비, 눈, 번개, 무지개 등),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뭄, 홍수, 대설, 태풍, 지진 등) 등을 기록한 사진 또는 영상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
폐기물처리 및 밸류업 플랫폼 기업인 이도는 서울 중구 입정동 237번지 일대 수표구역 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수표구역은 지하철 2·3호선 을지로 3가역과 청계천을 사이에 둔 영세 공구상 밀집지역으로, 건물 노후화에 따라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10월 사업 시행을 위한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 심의가 통과됐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연말연시 행사도 축소하고 시민들과 함께 애도하면서 차분히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30일 서울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31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10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운
'2024 서울빛초롱축제' 내년 1월 12일까지 개최
내년 1월 12일까지 '2024 서울빛초롱축제'가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축제의 테마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로,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총 242점의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빛을 놀이하다'라는 축제 주제에 맞게 미디어아트 그룹, 설치
13일 개막한 ‘서울윈터페스타’ 성황리 개최 중2주 만에 332만 명 방문…대표 거울 축제로 거듭나
지난 13일 개막한 ‘2024 서울윈터페스타’가 개막 2주 만에 누적 방문객 33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겨울 축제로 거듭난 모습이다.
서울시는 27일 ‘2024 서울윈터페스타’의 방
서울시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Ⅱ ‘미리 내 집’이 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서초구 잠원동, 성동구 용답동 등 6개 지역 신규 단지에서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이 진행된다. 앞서 공급했던 '올림픽파크포레온' 미계약 분에 대해서도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올해 제3차 미리 내 집 395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13일~1월 5일까지 ‘서울윈터페스타’ 개최광화문‧청계천 등 주요 명소서 겨울 행사 열려광화문 뒤덮는 빛의 향연 ‘서울라이트 광화문’청계천 따라 빛 조형물 전시…‘서울빛초롱축제’
오후 6시 정각이 되자 광화문을 은은하게 비추던 조명이 모두 꺼진다. 이윽고 세련된 음악과 함께 광화문이 도화지로 변신하며 한국의 멋을 담은 미디어아트 작품이 투영된다
오세훈 시장, 16일 ‘서울 윈터페스타’ 현장 방문외신 향해 “서울은 안전…와서 즐겨달라” 호소관광분야 비상경제회의 이어 관광객 방문 요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호소하며 “서울은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6일 ‘서울 윈터페스타’ 현장을 방문해 “전국의 상황이 다소 혼란스럽지만 서울은 안전하고 재미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시, 6일 ‘씨트립’에서 ‘서울윈터페스타’ 라이브 홍보항공권 및 호텔 상품 판매…1시간에 5000건 이상 판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중화권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C-trip)’과 함께 ‘2024년 서울윈터페스타’ 특집 라이브쇼를 마련해 본격적인 겨울 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특집은 광화문,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민생경제 및 관광홍보 차원에서 마련했던 ‘2024 서울윈터페스타’ 행사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가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며 “민생경제가 악화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9일 서울시 문화본부에 따르면 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1가에 18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주변으로 공원도 조성돼 충분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문래동 1가 A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8, 1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문래동 1가 A구역은 2013년 대규모 전면철거형 방식으로 최초 정비구
12월 13일부터 1월 5일까지 ‘서울윈터페스타’ 개최광화문-DDP 잇는 6곳에서 미디어아트 등 전시 예정
올겨울 서울 도심에서 또 한 번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내달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을 잇는 대한민국 최대 겨울 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를 찾아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서 깨달은 점과 리더로서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던진 ‘인생’ 고민에 진솔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7일 오후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리더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웠던 유년 시절부터 사법시
서울야외도서관, 7~10일 폐막 특별프로그램 개최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서 인기 프로그램 마련
서울시가 ‘야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의 2024년 폐막 특별프로그램 ‘잠시 안녕, 서울야외도서관’을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야외 독서’라는 새로운 독서 모델을 제시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89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2호선 신림역 인근에는 주택과 종교시설, 공원이 조성된다. 을지로3가역 일대는 33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장,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서울시는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돈암 제6 주택재개발사업(변경)’, ‘신림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48조407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13년 만에 예산 총액이 감소했던 올해 예산안(45조7405억 원) 대비 2조3002억 원(5.0%) 증가했고, 2023년 대비 1.8%인 85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내년 예산 편성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다. 저출산·고령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