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충주시와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서울 청계천로 본사에서 농어가 및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하반기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는 2015년부터 10년 동안 실시한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업으로 농어가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
7일 여의동로 남단~63빌딩 구간 통제8일 세종대로·남대문로 등 순차적 통제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세계불꽃축제와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면서 도심 주요 도로의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올해도 행사에 최소 10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사전 교통 정보 및 안전 유의가 필요하다.
6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7일
SK에너지가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창사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를 서울 청계천 변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SK 주(酒)유소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외관은 전국 SK 주유소에 적용된 디자인을 입혔다. 간판엔 국내 최초의 정유사 역사가 60년이 됐다는 의미를 담아 ‘60년 전통 원조’라는 문
2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출근길 노마스크 찾기 힘들어 "벗기 어색"점심시간 음료 마시는 턱스크 눈에 띄어 "노마스크 기준 복잡한 규정 혼란" 불만도
실내 들어가면 다시 써야해서 귀찮아 당분간 마스크를 쓸 생각이에요.
실외 마스크 해체 첫날인 2일 오전 8시 시청역에서 만난 김효진(38) 씨는 이 같이 말하며 지하철 입구를 나섰다. 야외 마스
서울시는 청계광장에서 청계천변을 따라 동대문구 고산자교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31일 정식 개통했다.
청계천 자전거도로는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에 이르는 청계천로 직선구간 5.94km에 조성됐다. 청계천을 사이에 둔 양방향에 총 11.88km 길이로 한 바퀴 도는 순환형 도심 자전거 전용도로다.
시는 차량과 관
재건축 규제 완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건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노후 아파트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오 시장 공약대로 재건축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자산 가치 향상을 노릴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하지만 그 시장에서도 소외받는 아파트가 있다. 토지 문제, 사업성 부족, 소유주 이견 등으로 재건축이 막힌 아파트다. 이투데이는 사람 나이로 지천명(知天命), 즉
파고다교육그룹이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를 매각했다.
6일 파고다교육그룹에 따르면 자산 효율화 차원에서 부동산을 매각했다. 부동산 임대 전문 회사인 대원교역상사가 향후 5년간 리스백 조건으로 지난 9월 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93에 있다. 번지로는 관철동 5-13, 40-1, 33-6 3개 필지다. 해당 토지는 애초 개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본사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서울 청계천로 사무실을 임시 폐쇄하고 재택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사무실 방역을 마치고 21일까지 전 직원 재택근무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미 부서별로 교대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면서 "21일까지 전 직원이 재택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까지 서울 한강대로(4.2km)와 청계천로(왕복 11.88km)에 총 16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구축한다. 기존 6개 교량에 이어 양화대교, 동작대교 등 6개 교량에도 7.2㎞에 달하는 자전거 전용도로도 추가 신설한다. 성북천ㆍ정릉천ㆍ중랑천 자전거도로는 청계천 자전거도로와 연결된다.
서울시는 기존에 단절됐던 자전거도로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5일 서울관광플라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를 시작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관광생태계 육성 및 네트워크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조성사업(가칭)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공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설계공모는 제안 공모로 진행한다. 설계자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서울시의 ‘생활권 도로 공간재편사업’으로 약 5만㎡의 보행공간이 새롭게 생겨났다. 서울광장(6449㎡)의 7.8배에 이르는 규모다.
서울시는 ‘생활권 도로 공간재편사업’을 통해 4년간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비롯해 50개 생활권 도로(22개 자치구)가 보행 친화 공간으로 변신했다고 9일 밝혔다.
‘생활권 도로 공간재편사업’은 생활권 밀접지역
다음 달 주주총회를 앞둔 재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비상이 걸렸다.
기업들은 번화가에 있는 주총 장소를 변경하거나 주총을 아예 연기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주총을 열더라도 열 감지 카메라, 손 소독제 등 기본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0년 1월부터 자연재난, 화재 등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해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와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과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들을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0 달라지
크리스마스를 조금 더 일찍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전남 담양과 서울 청계천에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문화 이벤트 모두를 만나볼 수 있는 ‘담양 산타 축제’와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른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세요~
또 서울 강남에서는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일산 킨텍스에선 ‘AGF’가, 인천 강
서울시민 1명당 3회 이상 공공전거 ‘따릉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이 출ㆍ퇴근시간대에 이용됐으며, 단거리 이용자와 20분 이내 운행시간 비중이 가장 컸다.
서울시는 4년간 누적 대여건수 3000만 건을 돌파한 따릉이의 이용 현황을 분석한 ‘공공자전거 따릉이 통계자료’를 3일 발표했다.
시간대별 이용량을 보면 출ㆍ퇴근시간대(오전
서울시는 2020년 말까지 청계천을 사이에 둔 청계천로 양방향에 총 11㎞ 길이 자전거 전용도로를 구축한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청계광장’~동대문구 ‘고산자교’에 이르는 청계천로 5.5㎞ 직선구간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서울 도심 중심부로, 이번 구간이 완성되면 청계천~고산자교~중랑천~한강~강남이 단절없이 연결된다.
서울시는
"'노 재팬' 배너기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노 재팬' 깃발 게재에 대한 항의 민원이 잇따르자 결국 해당 깃발 철거를 결정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국민과 함께 대응한다는 취지였는데 뜻하지 않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중구청의 '노 재팬' 배너기 게첨이 일본 정
서울 중구청이 중구 전역에 '노(보이콧) 재팬-No(Boycott) Japan' 배너 설치를 시작하자, 시민들이 '해당 깃발을 내려달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중구는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심 곳곳에 태극기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와 일본여행 거부를 뜻하는 '노 재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