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주거위기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상생공간 ‘청년, 공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청년, 공간'은 상담, 휴식, 식사, 세탁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방문하는 청년들에게 △심리치료 △주거복지정책 안내 및 신청접수 동행 △긴급 임대료 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경기도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나 공방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용인시 등 14개 시군을 선정, 해당 시군에서 약 100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도비 또는 시군비를 지원해 별도 조성한 청년공간이 총 41개소(도비 지원 21개소 포함) 있다.
SPC그룹이 청년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는 ‘SPC청춘식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PC청춘식탁은 SPC행복한재단이 청년공간 이음에 2000만 원을 후원해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 문제를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으로 3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사단법인 청년공감 이음은 청년의 건강한 삶과 사회적응 위한 상담 센터를
경기도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청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하는 '마인드케어' 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마인드케어'는 경기도 거주자로 만 19~34세 청년과 65세 이상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한다.
주요 정신질환이 10~3
서울 관악구가 ‘2023년 관악 청년 문화존’으로 선정된 민간 문화공간에서 9월까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시작한 ’관악 청년 문화존 운영사업‘은 민간의 문화공간을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고, 공간 운영자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청년 14.6% 최종학력 고졸 이하비진학청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서울시가 대학 비진학청년들이 주체적인 인생경로 설정하도록 돕기 위해 청년인생설계학교 ‘대학 비진학청년 특화 코스’의 첫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인생 전환기에 놓인 청년들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 사회관계 행동유형 등을 알아보고, 진로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과 경기 김포시 구래청년지원센터 ‘김포청년공간 창공’이 김포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관련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일 서강대학교에서 관학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청년들의 취·창업에 관해 김포시와 꾸준히 소통하는 사단법인 경기창업교육개발원도 함께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각 기관 프로그
서울 양천구가 청년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 양천 청년 도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양천 청년 도전 프로젝트는 청년의 시각에서 필요한 지역 공공의제를 발굴해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2019년 시작 이래 지금까지 18개 단체, 청년 9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청년 독
서울 청년 공간서 전문가 자아 탐색 프로그램 진행이달 6일부터 청년몽땅정보통에서 1기 모집 시작
#.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어떡해’가 아닌 ‘어떻게’를 생각하게 해줬습니다. 특히 저의 강점과 그 강점을 잘 살리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거나, 인생을 새롭게 준비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2 청년인생
서울 관악구가 관악아트홀 리모델링을 완료하는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유일 공공 공연장인 ‘관악아트홀’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주민과 예술가가 주인공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올해는 아동부터 청년·노년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로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서울시 바로 세우기 일환…청년 공간 재구조화 및 기능 재정립현재 5개 유형 청년 공간 2024년까지 광역·지역형으로 통폐합
서울시가 지난해 바로 세우기 일환으로 지적된 서울 청년 공간에 대한 기능 및 성과진단, 개선방향을 전면 재검토한다. 이에 따라 청년허브, 무중력지대 등 5개 유형의 청년 공간이 2024년까지 '광역'과 '지역'의 2개 유형으로 통폐합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이 모여 취업 등 고민을 나누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번 주말부터 열린다.
서울시는 청년 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일주일간 ‘2022년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청년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박
서울 관악구는 청년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으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행 계획은 ‘청년, 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다’는 목표로 △취ㆍ창업 인프라 구축 △교육ㆍ정보 제공 △복지 지원 확대를 3대 전략과제 분야로 진행한다.
먼저 취ㆍ
서울 노원구가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청년 공간 확충 △노원형 청년 일자리 지원 △적극적 정책 참여라는 3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15일 노원구는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청년이 모일 수 있는 전용 공간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22일 ‘노원 청년 일삶센터’를 개관한다. 반응이 좋은 ‘일경험’ 사업을
서울 관악구가 지역 곳곳에 문화ㆍ복지, 주민 소통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4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보육과 여성, 미디어를 아우르는 새로운 가족 친화형 공간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개소했다. 놀이체험관, 영유아 장난감ㆍ도서관, 여성교실, 마을미디어 센터 등 영유아와 가족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5일 '서울·부산 청년과의 간담회'를 열고 청년 민심을 청취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에서 청년 당원들과 만나 "당명만 놔두고 다 바꾸겠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변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시한 바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대 한 청년이 '민주당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선정국에 돌입하기 전 바닥 민심을 청취하는 ‘광복 행보’를 보인다. 지난 4월 재·보선에서 참패한 원인을 분석해 당 지지율을 끌어모으려는 의지다.
민주당은 “당대표 취임 30일과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아시다
서울시는 무중력지대, 청년허브, 청년교류공간, 청년활동공간 청년청 등 청년 공간 12곳에 비대면 발열감지기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비대면 발열 감지기 비치는 청년 공간의 방역을 강화해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대응 조치다. 2244만 원 상당의 발열 감지기는 서울지구청년회의소에서 기탁했다.
단체가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채용한다.
서울시는 27일부터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학교생활 지원 일자리 3716명 △자치구 청년 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
청년은 일반적으로 20~30대를 지칭합니다. 청년의 범위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2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때때로(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는 경우) 34세까지 인정하고 있습니다.
청년은 이제 막 학교에서 벗어나 사회로 진출하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