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특위로 국민이 민생정책 체감할 수 있게”“가산자산 유예, 청년 부담 줄이기 위한 것”앞서 중소기업계, 한국노총과 간담회 갖기도일각선 “실질적인 방안 뒷받침돼야” 지적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생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두고 여러 재판으로 인한 사법 리스크로 제동이 걸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차별화를 꾀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응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0일 전북 완주군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안아드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안(안아줄께)아(아프지마)드림(Dream)' 사업은 2021년부터 전기안전공사와 △전북도 △전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 △굿네이버스 전북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내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2년 유예’를 관철시키겠다”고 재차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그 과세는 공정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더
1억 수익률 50% 넘을 경우 과세…“대부분 투자자 제외”기재위 조세소위 표결 후 26일 전체회의서 통과 목표반면 與,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기존 방침 고수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투자 수익 과세를 유예하지 않고 공제한도를 5000만 원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투자금을 1억 원으로 잡았을 때 수익률이 50%를 넘는 투자자들에 대해서만
노·사가 계속고용 방식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쟁점은 임금체계 개편 연계다.
2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따르면 경사노위 산하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는 이날까지 전체회의 9회, 공익회의 6회를 열어 계속고용 및 임금체계 개편방안을 논의했다. 노·사 간 입장 차는 여전하다. 경사노위 관계자는 본지에 “쟁점을
강북구 거주 또는 관내 대학 학생 청년 대상 응시료 지원
서울 강북구가 12월까지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어학시험 및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현재까지 506명이 응시료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의 독립을 돕기 위해 기부금 75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마련된 기부금은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가 추천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월세·공과금 등의 주거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경환 사장은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주거비 지원에 뜻을 함께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쿠팡이 전국 로켓배송 실현을 위해 빠르게 투자를 늘리고 있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서브허브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을 말한다.
진천 서브허브는 약 2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8181㎡(약 5500평) 규모로 운영되며, 400명 이상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올해 15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따뜻한동행은 지금까지 총 6
청년층 취업난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전반적인 고용시장 침체에 더해 고용수요가 경력직 중심으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4.7% 줄었다. 같은 기간 인구 감소 폭(3.0%)보다 취업자 감소 폭이 크다. 이런 흐름은 5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9개 카드사와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25일부터 신청…별도 충전‧환불 필요 없어 편리청년 할인 자동 적용…친환경 소재 적용도 추진
서울시가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일반 결제까지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카드 주요 기능은 △신용·체크 카드결제 기능 △이용금액 자동 청구 △별도 충전·환
서울시복지재단, 22일 가족돌봄청년 포럼 개최효율적 지원 위한 당사자‧공공‧민간 대응 모색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가족돌봄청년’을 위해 공공‧민간기관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복지재단은 22일 오후 2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 ‘2024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가족돌봄
오늘 여러분은 어떤 책을 읽으셨나요? 저는 ‘나는 돌봄하고 있습니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가족 돌봄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영어로 ‘영케어러’라고 하는데요, 질병 장애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청년’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2021년 대구에서 일명 강도영 사건이라고 하는 가족 돌봄으로 인한 간병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연금개혁 논의에서 청년 세대가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연금행동) 등 기성 세대가 주도하는 연금개혁은 미래세대의 부담만 키울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최근 연금개혁 논의와 관련해 활동이 가장 두드러지는 단체는 연금개혁청년행동(연금청년행동)이다. 손영광 공동대표(울산대 전기공학부 교수)가 주도하는 연금청년행동은 20여 개 청년단체의 연대체
BAT로스만스가 커피박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빨대를 개발한 팀에 대상을 수여했다.
BAT로스만스는 2024 에코리그 환경분야 아이디어 대회(2024 Eco League) 최종 우승팀에 ‘케이버’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버는 친환경 생분해성 빨대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기존 생분해 플라스틱(PLA) 빨대와 달리 국내 토양에서 24개월 이
'2024년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수료식' 개최올해 210명 선발해 전국 131개 도시재생 유관기관에서 일 경험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청년에 도시재생 직무능력을 키우고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진행해 5개월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PC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15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4년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국토교통부는 첫 전세계약을 시작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주택 임대차 계약 교육 홍보 영상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세사기 예방교육 강화의 하나로 마련했다. 부동산 계약의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 초년생을 중심으로 전세피해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택임대차 계약에 관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미국 대학에서 첨단산업을 배울 118명의 이공계 장학생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펼쳤다.
KIAT는 한미 첨단분야 청년 교류 지원을 위한 제2기 장학생을 선발, 13~15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역량 강화 주간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역량 강화 주간은 2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118명의 해외 파견 생활을 격려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APEC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APEC 미래번영기금' 설립을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인 '리트리트'에 참석해 "위기에 취약한 젊은 미래세대를 돌보는 일에 집중적 투자가 필요하다
한미일 3국 정상은 15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안보를 포함한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일 협력 사무국'도 설립하기로 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갖고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