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8일 "결혼서비스 가격 공개와 결혼준비대행서비스 표준약관 제정 등을 통해 소비자 피해 예방과 시장기능 회복을 집중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합동 서비스산업발전전담반 회의에서 "정기적인 실태조사 등을 통해 결혼서비스 소비자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업계와
국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국정감사 일반증인 9명과 참고인 16명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주요 증인으로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과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 등이, 참고인으로는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숙명여대에서 진행되는 김 여사의 석사 논문 검증 지
국토교통부는 9월 청년주간을 맞이해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이하 주거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주간이란 청년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제7조에 따라 지정된 ‘청년의 날’(9월 세 번째 토요일)부터 일주일(9월 21일~9월 27일)을 말한다.
주거상담소는 한국 청년에게 주거 관련 정책정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서울시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청년세대가 직면한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4개 부처 청년보좌역들은
정부가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 인원을 대폭 늘려 내년까지 2만2600명의 청년농업인을 육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농 초기 소득감소에 따라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인원을 올해 1만7600명에서 내년 2만2600명으로 5000명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1만2600명) 대비로는 1만 명 늘어나는 것이다. 20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의 날’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2024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 기본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돼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벤처,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2기 중소벤처기업부 2030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30자문단은 중기부 주요 행사, 회의, 정책현장방문 등에 참석해 중기부 청년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책 제언, 청년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벤처,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6일 정부서울청사 정책소통포럼에서 제2차 '2030 청년-픽(PIPC)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차 소통간담회에는 개인정보위 2030 자문단, 개인정보위 청년직원들과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국가보훈부 청년보좌역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인정보위
윤석열 대통령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라는 주제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서 "민생토론회는 국민이 불편하면 고친다, 국민이 원하면 바꾼다, 뭐든지 바로 한다, 이 3가지"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삶과 밀접한 경제 분야 정책 과제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주식시장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와 관련 "공매도로 인한 피해를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단계가 될 때까지 공매도 폐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매도를 폐지할 때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아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청년세대의 관심이 높은 웹콘텐츠 창작, 웨딩·뷰티 관련 서비스업을 집중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박병원 서비스산업발전전담반(TF) 민간팀장은 6일 올해 첫 번째 민관합동 서비스산업발전TF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2022년 12월 출범 이후 '서비스 수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는 등 종합적 관점에서 서비스산업 정책방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위 개혁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첫 과제는 청년층 등 국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금융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처 간-부처 내 협력을 강화해 과제를 수행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정책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실제로 경험한 가족친화 사례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 인증에 참여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5일 오후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산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2030자문단은 청년여론 전달 등 여가부와 청년세대 간의 소통 창구역할을 수행한다.
1일 여가부에 따르면, 2030자문단은 청년보좌역을 포함해 2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원으로는 대학생,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20ㆍ30대 청년들이 참여한다.
2030자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민생과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개혁 TF는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안건 발굴·관리와 부처 간 협업, 국민 소통을 통해 개혁을 선제적으로 이끌어가도록 강조함에 따라 구성됐다.
과기정통부 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2030 자문단은 부처별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하는 핵심 창구기능을 하는 20대와 30대로 구성되는 정책 모니터링단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15일 20명을 2030 자문단으로 최종 선발했다.
청년들 "상당기간 계좌 유지하면 중도해지이율 높이는 유인책 필요"지적에 금융위 "비과세 적용 대상 확대, 가구소득요건 완화 등 고려"은행권 "중도해지이율 체계 확인…은행 자체 대출금리 우대 요건"
정부가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면 중도해지 하더라도 비과세를 적용하는 등 요건을 개선해 가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25일부터 만기가 돌아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인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 성과공유회는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그간 조직에서 수행한 업무실적 및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근무희망지역, 전공 등을 고려해 28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했고, 6개월간 공직을 체험케 하였다. 체험한 공직 분야는 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행정안전부와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통해 달라질 국민의 일상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컨퍼런스, 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몄다.
전시관은 민간기업,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각)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 사우드 대학교에서 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과 사우디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퍼스트 무버로 이제 거듭나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만들고 실천해 나아가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