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수당 대상자가 기존 3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나고 청년주거공간도 올해보다 6배 늘려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등 총 2만여 가구를 공급하는 등 서울시의 청년 지원 예산이 두 배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청년지원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지자체 최초 중장기 청년정책 기본계획인 '2020 서울형 청년보장' 예산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청년 안전보건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천대ㆍ서울과기대 등 8개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 안전보건 서포터즈 사업은 미래의 안전보건관리자로 진출할 수 있는 대학 이공계학과 재학ㆍ졸업생들에게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사업이다.
서포터즈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