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의 독립을 돕기 위해 기부금 75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마련된 기부금은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가 추천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월세·공과금 등의 주거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경환 사장은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주거비 지원에 뜻을 함께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수도권 지하철 2·5호선이 지나는 충정로역 앞에 최고 30층 높이의 복합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충정로 1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정로 1구역은 2009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 정체로 해제돼 노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공공주택에 거주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주택 청년 Life History, 내가 경험한 공공주택 이야기’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과 자립준비청년, 신혼부부 등 LH 공공임대주택에서 거주하는 다양한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모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들의 공공주택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명문기업 골드회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가입식은 이날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24 경기 '리더스 인사이트 포럼'에서 진행됐다.
나눔 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법인 대상의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 △
IBK투자증권은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 3000만 원을 기부하고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푸르메재단에서 건립한 푸르메소셜팜은 국내 최초 스마트농장 기반 장애인 재활·자립 시설이다. 방울토마토 등 농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기부를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
국토교통부는 9월 청년주간을 맞이해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이하 주거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주간이란 청년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제7조에 따라 지정된 ‘청년의 날’(9월 세 번째 토요일)부터 일주일(9월 21일~9월 27일)을 말한다.
주거상담소는 한국 청년에게 주거 관련 정책정보와
대우건설은 이달 10일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주거문제 개선과 무주택 가정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충남 천안시에 2층 단독주택 총 18가구가 경량 목조주택으로 건축된다.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세대가 입주 대상이다.
3일에는 32명의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인턴 정책연구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거ㆍ도시ㆍ항공ㆍ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5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부처 특성을 반영해 항공관제, 시설, 전산‧공간정보, 행정, 외국어 등 9개 분야로 선발했다.
청년인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공모 결과 서울 대방동과 세종시 등 20곳(3704가구)을 특화 공공임대주택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특화주택 5곳(1146가구)과 일자리연계형 11곳(1808가구), 고령자복지주택 4곳(750가구)을 선정했다. 올해 공모는 공모 일정과 절차를 통일해 공모사업 선정 과정을
BNK부산은행이 지역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을 잡았다.
부산은행은 부산시, 주금공과 '희망더함주택 건설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더함주택은 역세권 및 상업지역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부산시의 청년주거 정책사업이다. 특히 청년층에 특화된 커뮤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거문제 진단과 해법을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토론회는 LH(토지주택연구원, 청년주택추진단)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 관점에서 청년 주거 문제를 진단하고, 청년주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무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씨티은행,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첫 출발을 지원하는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취임 후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소회와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
서울시가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 중인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의 혜택을 확대한다. 자녀가 없어도 연 소득 1억3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라면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소득구간별 지원 금리와 다자녀 가구 추가 지원 금리도 높아진다.
25일 서울시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개선, 혜택을 대폭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2024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국민과 함께하는 동행, 미래로 가는 동행'이다. 미래에 대응할 지역주의, 경제 양극화, 기후환경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
1부 세션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동행을 주제로 소상공인, 청년 주거, 노인 등 통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19일 안성시와 안성시 청년들의 주거를 지원하기 위한 ‘안성맞춤 청년 주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기숙사형 주택 9호와 매입임대주택 6호를 청년 주택으로 제공한다. 안성시는 안성시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까지 전국 아동복지시설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지원 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LH는 지난 5월 국토부 주관 자립준비청년 정책 간담회에서 아동복지시설 현장 종사자에 대한 주거지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17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새 주거유형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층 역량 강화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 28년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주택분야 최장·최대 규모 정기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지역과 청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잘 몰라서, 알아보기가 복잡해서 '또 나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해 '십분청년백서' 코너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23일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자 책무"라고 말했다.
홍 차관보는 이날 충남 아산의 자립지원 전담기관에서 개최한 자립준비청년·현장 전담인력 간담회에서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기부·멘토링 등 민간의 다양한 공헌활동 활성화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