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3 중견기업 기본통계 발표매출 984.3조로 전년 대비 22.9조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47.5조로 10.5조 줄어대졸 신입사원 초임 3746만 원으로 전년 대비 82만 원 증가정부, 상반기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수립…애로 및 규제 발굴·개선
한국 경제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맡는 중견기업이 기업 수와 고용, 매출 등 외형적으로는 성장
CJ푸드빌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산학 연계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명을 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올해 9월 베이커리 전문가를 꿈꾸는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후 3개월 간 인도네시아 뚜레쥬르 매장에서 실습과 인턴십 등 평가를 통해 최종 14명을 직원으로
IT업종 온라인 노동지수, 46개월만에 최저치ICT서비스업 지수, 비ICT 서비스업 대비 35%↓네카오 신입 공채 급감…개발자 신입 채용 한파"AI 도입률, 청년 채용에 부정적 영향"
정보통신기술(ICT)업계의 채용 시장이 코로나19 당시보다 나빠졌다. 일각에서는 경기 불황과 함께 인공지능(AI)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ICT 분야 일자리에
280개 중소기업이 2025년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높은 매출 증가율을 바탕으로 청년 채용을 늘리고 임금을 높였다. 단, 지역별로 수도권에 선정기업이 몰렸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2025년도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280곳을 선정·발표했다. 고용부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청년
삼일회계법인이 회계법인 최초로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제도 도입에만 그치지 않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여, 임직원들이 제도를 여유있게 활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속에서 청년
경기침체 지속ㆍ청년 실업률 증가로 악화직무 관련 업무 경험 기회 얻기 힘들어
미취업 청년 10명 중 4명이 올해 하반기 취업 환경이 상반기보다 악화됐다고 느낀 것으로 파악됐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낀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직무 관련 경험 및 경력 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7일 발표한 미취업 청년 1000명을 대상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첨단 AI 기술 적용 등 핵심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뿌리기업 청년 채용 우대, 근로환경 개선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경북에 있는 자동차 동력전달 부품 생산업체인 한호산업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뿌리기업 6개사와 간담회를 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벤처기업협회,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10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태경그룹, 종근당바이오, 제너시스비비큐, SIMPAC 등 분야별 우수 중견기업과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컴퍼
국민의힘‧정부, 청년 취업지원 당정협의회한동훈 “청년의 삶 개선한 디테일 찾아나갈 것”청년 선호 중소기업 3만 개 공개위기청년 지원 위한 ‘취약청년지원법’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2025년도 청년층 취업지원예산을 약 2조3000억 원으로 편성, 24년도 대비 약 16% 증액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2025년도 청년취업지원 예산 2조2922억원...16%↑청년 선호 중소기업 3만 개 공개위기청년 지원 위한 ‘취약청년지원법’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2025년도 청년층 취업지원예산을 약 2조3000억 원으로 편성, 24년도 대비 약 16% 증액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30일 고양고용센터,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청년채용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협약기관을 대표해 한국항공대 대학일자리센터 황완식 센터장, 고양고용센터 권병훈 소장, 한국강소기업협회 나종호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년고용 창출을 위한 산‧관‧학 연계 강화를 선언하고, 지역의 청
시중은행·KDB산업은행 등의 노동조합이 속한 전국금융산업노조가 다음 달 25일 파업에 들어간다.
29일 금융노조는 전날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총 재적인원 8만9335명 가운데 6만2685명이 참여해 총파업을 가결(찬성률 95.06%)했다고 밝혔다.
'2024년 산별 중앙교섭 핵심 요구안'으로는 △주 36시간 4.5일제 실시 등 노동시간 단축 △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4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1200명 이상의 채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코엑스에서 중견 기업계 최대 일자리 행사인 '2024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2017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박람회는 올해 상·하반기 행사를 통해 중견기업 140개 사와 청년 구직자 7500여 명이 참가해 역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체험형 청년인턴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려 확대 채용했다. 청년층의 실질적인 직무역량 강화와 정부 정책 지원을 위해 청년인턴 채용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한난은 우수 인턴과 전 기간 수료자에게 정규직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한난은 59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현업 부서에 배치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청년인턴 규모
10만 금융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책임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선거가 22일부터 사흘간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이 임기를 2년여 남긴 채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 27대 임원 보궐선거는 김형선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기업은행 노조위원장 겸임)과 윤석구 하나은행 노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손잡고 중견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 지원을 강화한다.
중견련은 17일 서울시립대학교와 중견기업 우수 인재 유치 및 청년 일자리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 민 중견련 사업지원본부장, 송오성 서울시립대학교 교학부총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국가 존속의 핵심 화두인 저출산 타개를 위해서는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5일 중견련을 방문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출산율은 결국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효과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채용을 촉진하는 2024년도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반위는 2022년부터 구직자의 중소기업 근로조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및 낮은 인지도 개선을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해 좋은 일자리
청년 창업인들은 ‘좋은 인재’ 확보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를 찾아 입주기업인 휴젝트를 방문하고 청년·교원 등 창업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장관의 한양대학교 방문은 취임 후 첫 대학 현장 방문이다.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인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학 내 입
1조원 이상 중견기업 비중 2.7%등 우량 중견기업 늘어제조업 분야 중견기업 다수 소부장·2차전지로 첨산산업 재편으로 긍정적 효과
지난해 중견기업 매출은 13%, 투자는 27% 증가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장을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중견기업 기본통계’를 27일 발표했다.
이 기본통계에 따르면 국내 중견기업 수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