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노력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청년정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국정의 동반자로 삼고, 여러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요즘 일각에서 자기 입장대로, 어떤 의도를 갖고 자꾸 한국당 입당을 운운한다"며 "저는 한 번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에 와라, 우리 당에 남아라 또는 뜬금없이 나갈 것인지 아닌지 밝히라고 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7일 당 비대위원장에 취임한 뒤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를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탈무드 우화(寓話)를 소개했다. 한 유대인 남자가 아픈 아내를 치료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편인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누군지 관심이 쏠린다.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이 올 초 한 달여 간 숙려기간을 거친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경란은 최근 정당인 김상
정부가 16일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지출사업 중에는 화이트 해커 양성, 특수화학차량 2대 추가배치 등 이색적인 사업이 눈에 띈다.
정부는 최근 주요 방송·금융사 전산망 마비사태 등을 통해 국가적 위협으로 떠오른 사이버테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이트해커’ 인력을 양성한다. 화이트해커란 악의적으로 시스템을 공격하는 ‘블랙해커’와 달리 정보보안 분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5일 법질서사회안전분과의 자원순환센터 방문을 끝으로 분과별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이후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을 매듭짓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 8개 분과는 지난달 24일 전방부대와 중소기업중앙회 방문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감사원, 고용센터 등 현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출범 초 인선 잡음이 일었던 청년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경제2분과는 현 정부 기준으로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중소기업청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분과로 이날 업무보고 내용은 부동산 및 중소기업 정책 등과 관련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창중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30대 남성이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 무단 침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2일 오전 9시30분께 한 남성이 인수위 기자회견장 단상에 올라 “이현성이다. 올해 31살이고, 현재 거주하는 곳은 경기도 안양시”라고 밝히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말할 기회를 주신 높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현장 방문 첫날 전방부대를 찾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1일 “인수위 현장방문 첫날인 24일 외교국방통일 분과가 경기도 연천 소재 전방 사단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방문 목적은 GOP(일반전방소초) 경계 작전 부대의 대비 태세 확인과 격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방문 첫날 전방부대를 택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김진선 위원장은 11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식기자회견장에서 유정복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준비위 위원에는 안효대 전 의원과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강지용 전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장(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이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위 부위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취임준비위는 내실 있는 취임식 준비를 위해 유 의원이 준비위에 합류하는 게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의원은 박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측근으로 대선 경선 캠프와 대선 선대위에서 직능본부장을 지내면서 대선 승
네오위즈 3형제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테마 수혜를 받아 수직 상승중이다.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네오위즈는 전거래일대비 850원(6.25%) 오른 1만4450원을 기록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도 1050원(4.27%) 오른 2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네오위즈인터넷 역시 250원(2.19%) 오른 1만16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7일 윤상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6일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 현판식에는 박근혜 당선인을 비롯 인수위원 전원이 참석한다. 현판식이 끝난 뒤에는 박 당선인이 인수위원과 상견례를 갖는다.
이어 김용준 인수위원장 주재로 금융연수원에서 제1차 인수위 전체회의가 열린다. 전체회의에는 국민대통합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조직구성도가 나왔다. 박 당선인은 18대 대통령직인수위에 이명박 정부 때보다 2개 늘어난 국정기획조정 등 9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인수위 조직 이외의 특별위원회는 이미 발표된 국민 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만 두기로 했다. 나머지 인수위원 24명에 대한 인선은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복지·여성 공약실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9개 분과로 이뤄지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대통령직인수위에 국정기획조정·정무·법질서사회안전 등 9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수위 조직 및 기구 구성안을 발표했다.
인수위에 설치되는 9개 분과위는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가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인수위원회에 합류했다.
윤 대표는 네오위즈의 창립 공신으로 지난 1997년 입사한 뒤 지난해 1월 네오위즈게임즈 경영관리본부장에서 대표로 선임된 업계 1세대 인물이다.
네오위즈게임즈측은 “박 당선자 측과 사전 교감은 없었고 인수위 합류 제안을 받은 윤 대표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여 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선임했다.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임명됐다.
또 국민대통합위원장에는 전북 전주 출신인 한광옥 전 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에는 전남 여수 태생인 김경재 전 민주당 의원을 각각 기용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이 베일을 벗었다. 박 당선인은 ‘깜짝 인사’에 ‘밀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당선인은 언론에 거론되는 인물을 철저히 배척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박 당선인의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구체적인 것을 말하긴 그렇고 저도 ‘밀봉’해 온 것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발표하는 것”이라며 “인사는
민주통합당은 2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안 평가와 관련해 엇박자를 냈다.
박 당선인이 이날 오후 2시경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재소장을, 부위원장에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의장을 임명하자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나름대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인사”라고 긍정 평가했다. “박 당선인의 고뇌한 흔적이 엿보인다”고도 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7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했다.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선임됐다. 인수위 내에 신설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는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가,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상민 의원이 임명됐다.
박 당선인측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