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노인의 날 때 두 가지 약속을 드렸다. 첫 번째 어르신을 포함한 '누구나 돌봄'을 15개 시군에서 시행했다. 두 번째는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을 월 15만500
부산사회서비스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청려장’ 제작 기술 전수로 고령·중년 일자리 20개 창출
남부발전이 고령자 특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려장' 제작 기술 전수 및 보급 사업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30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광
2013년 1264명→올해 2623명…100세 이상 인구 총 8929명
오늘(2일)은 노인의 날.
100세 ‘상수’(上壽)를 맞는 노인들이 10년 사이 2배로 증가하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매년 100세를 맞는 노인들에게 전통적으로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지팡이 ‘청려장’(靑藜杖)을 선물한다.
올해 청려장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제51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최고령 어르신인 91세 김재호 어르신과 93세 최입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청려장을 증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정규적인 일자리에도 더 오래 종사하실 수 있도록 정년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대독한 서면 축사에서 “우리 정부는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 보장’을 국정과제로 삼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원책을
보건복지부는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2일 오전 11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UN에서도 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월 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
한 공무원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13년째 지팡이를 선물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일 충주시 등에 따르면 충북 충주시 주덕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상홍(57)씨는 최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에 ‘효도 지팡이’ 2000개를 선물했다.
이 지팡이는 청소차량 운전사인 이씨가 자신의 밭에서 수확한 1년생 잡초 명아주의 단단한 줄기를 말려 직접 제작
노인복지를 위해 힘쓴 유공자 총 157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2일 오전11시 백범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포상을 받는 유공자는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2명, 대통령표창 17명, 국무총리표창 25명, 장관표창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