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가 청렴 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힘쓴다.
KEIT는 26일 경북 영천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실천리더 워크숍'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 토론 △참여형 청렴 레크리에이션 등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학습하는 자리가 마련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처음 열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공공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기안전공사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공공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자체 청렴도 조사와 윤리·인권경영 수준 진단, 기관주도의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고위직 솔선수범을 위한 반부패 청렴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HRDK 안전경영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확대영경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RDK 안전경영 자문위원회’는 기존 경영 자문위원회를 안전 분야까지 확대한 것으로, 13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13명뿐 아니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80명이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21일 중앙행정기관 감사관을 소집해 "정부 2년 차에 다소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잡고 공직사회 내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문규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를 주재하며 "올해는 윤석열 정부 2년 차로 3대 개혁과제를 비롯한 국정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성과를 가시화해
김성환 의원실 중기유통센터 조사청렴도 조사 꼴찌…신입사원 퇴사율 높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청렴도 우수ㆍ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2년 만에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2019년 2년 연속 우수기관,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지만 지난해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해 산하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경고했다.
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최근 스티비상 수상과 관련해 공공기관이 세금을 낭비했고 광명·시흥지구에서 LH 직원들이 사전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사실관계를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이는 중앙부처 가운데 '나 홀로' 꼴찌를 기록한 것이다.
또 양대 권력기관인 검찰과 경찰은 지난해 나란히 3등급에 랭크됐지만, 올해 검찰은 작년보다 1단계 뛰어 2등급을 받은 반면 경찰의 경우에는 1단계 하락해 4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가 2022년까지 누적 6만 명 수준의 공공기관 일자리를 창출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성과 창출을 위한 기본전략’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전략에서 일자리, 안전, 윤리·공정, 사회적 형평성, 지역상생 5개 분야에 목표지표를 제시해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4∼5등급의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 중 26곳에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공하는 '청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권익위는 청렴도 평가 우수 기관 등 10곳을 '멘토 기관'으로 선정해 컨설팅 대상 그룹과 짝 지어주고 우수 기관이 미흡 기관에 '노하우'를 전수해주도록 하는 '그룹 멘토링
대한체육회와 국세청이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대한체육회는 3년 연속 5등급을 기록한 반면 국세청은 외부청렴도와 정책고객평가에서 최저등급을 받아 2년 연속 5등급을 유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609개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45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교육·교육지원청 91개, 공직유관단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2019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31일 권익위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에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 유관단체 등에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국민과 공공기관 직원, 전문가, 업무 관계자 등 20만명 이상이 참여한다.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이
경기관광공사는 29일 경기도 산하 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2018년 청렴도 조사'에서 경기관광공사가 유일하게 1등급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부패방지시책으로 나뉘어 종합 평가됐다. 경기관광공사는 특히 기관의 부패방지노력을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9.03점을 달성했다. 전년
한국감정원은 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고, 공직유관단체 III유형 중에서 유일하게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은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직원, 관계단체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외부.내부 청렴도 및 정책고객평가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한국마사회가 최하위인 5등급의 불명예를 안았다. 마사회는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통계청과 산림청은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권익위가 8~11월 민원인과 소속 직원 등 23만5600명을 대상으로
한국감정원은 9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6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김한수 한국감정원 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국내 1천여개 대기업, 공기업, 금융기관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감사협회가 매년 내부감사업무의 발전과 사회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상임감사를 심사․선정하는
한국감정원은 지난 5일 대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청렴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청렴트리는 임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과 이름을 적은 청렴열매를 매달아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한해 마무리와 시작을 청렴과 함께하고자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행사는 서종대 원장의 ‘정도(正道)’ ‘정직(正直)’ ‘정성(精誠)’이 함께하는
가장 청렴해야 할 사정기관의 비리가 잇따르고 청렴도 및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최하위권을 차지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을 한 번도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은 권익위가 최근 4년간 행동강령을 점검한 246개 공공기관 가운데 검찰과
앞으로 공공기관의 청렴도 조사·평가 결과가 해당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비위행위로 면직된 공직자는 공무원 등에게 금품·향응 등을 제공했거나, 부패행위로 직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관 등에 취업이 제한된다. 또 취업제한기관의 장이 비위 면직자 등에 대한 해임 요구를 거부한 경우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정부는 20일 황교안 국무
농협하나로유통이 하나로마트가 마진율을 높여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한 중소기업중앙회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농협하나로유통은 하나로마트가 납품업체와 계약시 물류 수수료 5% 내외, 공급마진은 2% 내외로 공급가격을 정하고 있어 품목별 평균 마진율이 11.9%에 불과하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마진율 설명은 이날 중기중앙회가 발표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