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KEIT는 청렴과 인권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5일부터 15일까지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7월 7일 인권데이(인권의 자음 표기인 'ㅇㄱ'과 유사한 숫자 '07'을 활용) 도입 △부패·인권침해 두더지 잡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기관 청렴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사적 차원의 ‘청렴 자율 실천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청렴 자율 실천과제’로는 4개 분야 38개 과제가 발굴됐으며, TIPA 전체 부서가 참여해 연내 1개 이상의 실천과제를 전담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중소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규정준수,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힌 근절, 투명한 예산집행 등의
최근 방위사업청이 심의를 거쳐 군사기밀을 유출한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추가 제재 없이 입찰 참가 자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HD현대중공업이 논란의 중심에 서며 방사청 심의를 받게 된 것은 지난해 11월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관련 기밀을 취득해 회사 내부망
군사기밀 유출 논란을 빚었던 HD현대중공업이 해군 함정 사업 등에 대한 '입찰 참가제한 제재'를 받지 않게 됐다.
방위사업청은 27일 오후 열린 계약심의회를 통해 "HD현대중공업 부정당업체 제재 심의는 '행정지도'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부정당업체로 지정해 해군 함정 사업 등과 관련한 입찰자격을 원천 제한하지는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6일 본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및 조직문화 개선 실천 과제 이행 서약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부 청렴도 향상과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영진 청렴 서약서 서명 △조직문화 실천 과제 이행 서명식 등이 진행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캠코양재타워에서 자산인수 관련 업무 수행 직원과 외부 자산인수 심의위원들이 함께 '청렴윤리경영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대내외 캠코 자산인수 업무 관련자들의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의식 내재화와 국민들의 공공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청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는 지난 2014년부터 외부 전문가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일부터 4일간 ‘청렴 KRX, 자본시장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KRX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KRX 청렴윤리주간 행사는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일깨우고,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이사장의 청렴윤리주간 선포, 임원 청렴리더십 교육, 직책보임자 청렴서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반부패ㆍ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과 공공기관 청렴도 등급 상승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소진공은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심사를 받고 11월 말 인증을 완료했다.
ISO 370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 시행사인 성남의뜰이 일방적으로 주주협약을 밀어붙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관련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5년 5월 29일 성남의뜰 이사회 속기록을 제시하며 “변
한국거래소는 오는 6일부터 5일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함께 만드는 청렴 KRX'라는 슬로건으로 ‘KRX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는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일깨우고,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청렴윤리주간을 지정해 청렴관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확실한 성장복원에 모든 힘을 쏟아 국가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1일 대구 본점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신용보증기금 4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
한국남동발전은 1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교육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이 ‘청렴’이라는 주제를 상황극, 공연, 영상 등을 통해 전달해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교육과정이다.
2013년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400여회의
환경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문화운동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렴 서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20여 명과 20개 소속기관장 등 총 2500여 명의 직원이 행사장과 사내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참여했다.
직원들은 환경부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부정 청탁 및 금
농림축산식품부 전 직원이 청렴서약을 실시한다. 관련 기관에는 '청렴서한문'을 보내는 등 갑질과 부패를 막겠다는 운동을 전개한다.
농식품부는 여름을 맞아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인식을 높이고, 기관의 청렴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김현수 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은 청렴서약을 실시하고, 관련 업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공기관의 청렴인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선다.
소진공은 20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공단본부에서 ‘2020년 윤리,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의대회장에는 방역 수칙을 지킨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영상을 통해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결의대회가 이루어졌다.
이후 7월
공공계약을 체결한 발주기관이 용역업체에 ‘근로자 교체’를 요구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약예규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발주기관의 과도한 예정가격 삭감에 따른 저가수주 및 공사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원가계산의 단위당 가격 적용기준을 마련했다. 예정가격 작성 시 원가계산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6회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열었다.
중진공은 2014년부터 6월 2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윤리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여오고 있다. 올해는 △이사장과 함께하는 윤리 Talk △반부패·청렴 서약서 작성 △갑질 예방 콘텐츠 시청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