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고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KEIT는 청렴과 인권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5일부터 15일까지 '청렴인권 주간 캠페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7월 7일 인권데이(인권의 자음 표기인 'ㅇㄱ'과 유사한 숫자 '07'을 활용) 도입 △부패·인권침해 두더지 잡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기관 청렴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사적 차원의 ‘청렴 자율 실천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청렴 자율 실천과제’로는 4개 분야 38개 과제가 발굴됐으며, TIPA 전체 부서가 참여해 연내 1개 이상의 실천과제를 전담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중소기
최근 방위사업청이 심의를 거쳐 군사기밀을 유출한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추가 제재 없이 입찰 참가 자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HD현대중공업이 논란의 중심에 서며 방사청 심의를 받게 된 것은 지난해 11월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관련 기밀을 취득해 회사 내부망
한국남부발전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6일 본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및 조직문화 개선 실천 과제 이행 서약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부 청렴도 향상과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영진 청렴 서약서 서명 △조직문화 실천 과제 이행 서명식 등이 진행됐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 시행사인 성남의뜰이 일방적으로 주주협약을 밀어붙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관련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5년 5월 29일 성남의뜰 이사회 속기록을 제시하며 “변
환경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문화운동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렴 서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20여 명과 20개 소속기관장 등 총 2500여 명의 직원이 행사장과 사내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참여했다.
직원들은 환경부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부정 청탁 및 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공기관의 청렴인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선다.
소진공은 20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공단본부에서 ‘2020년 윤리,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의대회장에는 방역 수칙을 지킨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영상을 통해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결의대회가 이루어졌다.
이후 7월
공공계약을 체결한 발주기관이 용역업체에 ‘근로자 교체’를 요구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약예규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발주기관의 과도한 예정가격 삭감에 따른 저가수주 및 공사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원가계산의 단위당 가격 적용기준을 마련했다. 예정가격 작성 시 원가계산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제6회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열었다.
중진공은 2014년부터 6월 2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윤리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여오고 있다. 올해는 △이사장과 함께하는 윤리 Talk △반부패·청렴 서약서 작성 △갑질 예방 콘텐츠 시청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을 진행
서울시가 미세먼지, 매연 저감 등 대기질 개선 효과와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 마련을 위해 전기버스 도입을 대폭 확대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전기 시내버스 135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두 배 규모인 325대(시내 225대, 마을 100대)를 추가 도입한다.
7월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되기 시작하면 전기버스 운행대수는 연말까지
#. A대 교수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참여연구원(학생)의 인건비 통장을 직접 관리하며 개인카드 결제대금으로 사용하는 등 으로 총 1억3062만 원을 유용했다.
#. A연구원장은 정부출연 연구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면서 2014년 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연구와 관련 없는 사적 용도로 간접비 약 2억4000만 원을 썼다. A연구원장은 기관 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경기지역본부사옥에서 건설업체와 함께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LH 심사·평가위원과 입찰참여 업체 간 부정청탁 등 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한 심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LH 임직
산업통상자원부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오는 8일 합동설명회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산업부 직원과 김영란법 적용대상 60개 유관기관이 모두 모인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중앙부처 중 산업부가 처음이다.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개한 산업부 관련 청탁금지법 적용대상 기관은 산업
서울시와 산하 공공기관 등이 발주한 공사의 시공평가가 수시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건설사업 평가제도 내실화 방안’을 마련해 지난 12일부터 적용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개정된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내용을 반영하고, 서울시가 자체 분석한 건설사업 평가 보완책을 추가한 것이다.
서울시와 시 출연기관 등이 발주한 총공사비 100억 원 이
앞으로 무기 등을 중개하는 무역대리업체나 식품ㆍ약품 등의 군수품을 납품하는 업체도 청렴서약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12일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방위사업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ㆍ의결했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방위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청렴서약서 제출 대상이 확대된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10일 방산비리 발생 시 이적죄에 준하는 처벌을 하도록 형량을 대폭 강화한 군형법과 방위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군용물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자가 뇌물 등의 비리를 저지른 경우 ‘무기’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군용물 범죄에 대해 가중처벌토록 했다. 이는 일반 이적죄(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6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태백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2015 임원ㆍ부서장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향후 중진공의 사업전략 수립 방향, 조직ㆍ인력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열렸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을 포함한 중진공 전 임원들과 부서장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워크숍에 참석했다.
중진공 임원들은 이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클린 뱅크(Clean Bank)’를 천명하며 대내외적인 신뢰 회복에 나섰다. 창립 39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선포함으로써 청렴한 수출입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수출입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과 함께 ‘클린뱅크(Clean Bank)’를 앞세운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4일부터 8일 오전 현재까지 한 주간 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의원입법 66건, 정부입법 1건 등 총 67건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은 ‘사행산업 통합 감독 위원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외국 카지노 업체들의 국내 진출 시도를 계기로 회계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에 관련 자료 제출요구 및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