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최고경영자 청렴정책 선언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먼저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 청렴정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운영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한 고위직들이 ‘반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220여 개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감사관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과제 전달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회의에서 올해 반부패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애로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한다.
권익위는 이날 논의 사항과 현장 의견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2개 공기업 중에서 1등급을 차지했다.
19일 462개 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수원은 외부 고객(민원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인식과 경험 등을 묻는 ‘청렴체감도 평가’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청렴도 1등급 평가오 시장 “청렴을 핵심가치로 시정 이끌겠다”시 구성원도 청렴 문화 조성 위해 스스로 노력
서울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오세훈 시장이 재임했던 2010년 1등급 이후 14년 만에 쾌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공사, 청렴 윤리 부문 ‘우수기관상’ 수상해성중기 상임감사 ‘자랑스런 감사인상’ 대상
서울교통공사가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윤리경영 인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렴 윤리 부문 ‘우수기관상’과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감사협회는 전략혁신, 청렴 윤리, 내
한국마사회는 22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김창원 전 권익위 재정세무민원과장, 윤웅중 변호사, 이동진 법무사, 하상희 세무사 총 4인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는 이번 신임 감사관 위촉을 계기로 기존 3인에서 5인으로 현원을 확대했다. 감사관들의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해 제도개선 권고, 감사실시 권고, 감사 참여 등 활동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약 7개월간 공석이던 부패방지국장에 김남두(51) 대변인을 이동 발령했다.
부패방지국장은 청렴 정책과 청렴 조사 평가, 부패 영향 분석, 행동 강령, 채용 비리 통합 신고 등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청탁금지법을 담당하는 부서의 운영 책임자다.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자리는 3월 공석이 된 이후 김모 전 부이사관이 직무대리로 임무를 수행
과방위, 30일 증인 추가 의결…기존 108명+19명 추가추가 인원 대부분 류희림 방심위원장 청부 민원 관련
100여 명이 넘은 역대 최대 규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이 19명 더 추가됐다. 추가 인원 대부분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청부 민원 관련 의혹 증인이다.
국회 과방위는 30일 오후 야당 단독으로 국정감사 증인 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금융사들의 대규모 횡령, 불완전판매 등 잇따른 금융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립으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10일 금감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이 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이상 고위직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첫 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고위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캠코 경영진과 부점장 등 고위직이 캠코 임직원을 대표해 기관 차원의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내부통제 체계 확립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에는 권남주 사장을 비
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감사관들과 올해 하반기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광역 지방자치단체, 광역 지방의회, 시‧도 교육청 감사관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지방행정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3대 중점과제가 논의된다.
3대 중점 과제는 △부패 취약 분야 집중점검 및 자치법규와 부패요인 개선 △전체 지방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9월을 '반부패·청렴의 달'로 선포하고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전기안전공사는 2일 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9월을 'KESCO 반부패·청렴의 달'로 선포,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시행한다.
이날 선포식은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관행 근절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권익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아름동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자 아파트를 찾았던 신고자가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본부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한전KPS는 20일 '최고경영자(CEO) 청렴 혁신 소통 회의'를 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체 고위직이 참여하는 '청렴 혁신 협의체'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청렴 혁신 소통 회의'
한국전력이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청렴시민감사관'을 모집한다.
한전 감사실은 한전의 고객이거나 한전에 관심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2024 KEPCO 청년 청렴 Auditor'(이하 청청 Auditor)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총 5개 그룹 15명 내외이며, 올해 연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제12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아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에 이바지한 8개 기관, 132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36점, 위원장 표창 104점을 수여했다. 기관별로는 '상임감사제도'를 도입한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가운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라남도 보성군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민권익의 날은
기술보증기금은 탄소 감축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테크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으며,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기후테크 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을
금융감독원은 28일 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60%)+청렴노력도(40%)-부패실태(감점 요인)’를 1~5등급 구간으로 평가한다.
그간 금감원은 공정‧투명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