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대선후보 단일화 프레임이 갇혀 있는 사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세 확산을 시도하며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국민대통합’이라는 기치로 지역별, 세대별 표심을 사로잡는 동시에 보수지지층의 결집까지 꾀하고 있는 것이다.
한 친박 핵심 의원은 “이번 대선은 서바이벌과 같다. 지키지 않으면 빼앗기고 빼앗지 않으면 도태 된다”며 “야권이 단일화 논쟁에 빠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31일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줄이고 학자금 관련 대출이자도 5년 내에 실질 금리가 0%가 되도록 할 것”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자금 대출의 갚는 방법도 다양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주최로 열린 ‘2012 청연문화축제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도자)쇼’에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