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여고 교학사 채택 철회
경북 청송여고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철회로 한민고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송여교의 역사 교과서 재검토 작업으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에 한민고 한 곳만 남게 됐다.
9일 청송여고 강종창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운위 회의를 마친 뒤 "학교측에 한국사 교과서 선정때 학운위를 거치지 않은 절차상 하자를 지적하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가 또 다시 채택 철회됐다.
경북 청송여고는 학부모 간담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교학사 한국어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강종창 학교운영위원장은 "한국사 교과서 선정 당시 학운위를 거치지 않은 것을 지적해 교학사 교과서를 배제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교장이 학운위 의견을 존중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할 의사
청송여고 교학사 채택, 국정교과서,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새누리당의 국정교과서 회귀 주장을비판하고 나섰다.
진중권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 국정교과서 재도입하겠답니다. 교학사 교과서를 아예 국정교과서로 만들어 위에서 아래로 일률적으로 내리꽂겠다는 발상이죠"라고 질타했다.
이어 진 교수는 "이거저거 건드리지 말고, 걍
청송여고 교학사 채택
경북 청송여고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는 과정에서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종찬 학교운영위원장 지난 8일 "교과서 선정 문제는 반드시 학운위를 거쳐야 하는데, 운영위원장도 모르는 사이에 교학사가 교과서로 선정됐다”며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송여고
경북 청송여고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마지막 학교로 남으면서 진보와 보수 진영의 마지막 전투장이 되고 있다.
청송여고는 지난 3일 인터넷 홈페이지 학교소식 게시판에 2014학년도고1 한국사 검정교과서로 교학사의 교과서를 채택했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 학교는 전주 상산고와 경기도 파주 한민고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으로 논란을
청송여고
청송여고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는 과정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한 매체는 청송여고가 교학사 교과서 채택 과정에서 한교운영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청송여고 학교운영위원장인 강종창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운위가 열렸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며 교학사 교과서가 채택됐다는 이야기도 언론을
청송여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경북 청송여고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의 글이 논란을 빚고 있다.
조갑제 전 대표는 7일 블로그 '조갑제닷컴'에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마지막 잎새' 청송여고에 격려 전화 겁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대표는 이 글에서 박지학 청송여고 교장과의
경북 청송여고 교학사
경북 청송여고가 교학사 교과서를 한국사 교과서로 채택했다. 뒤늦게 이 사실이 밝혀져 시민사회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다.
청송여고는 앞서 3일 학교소식 게시판에 게재한 '2014학년도 교과서 선정 목록'을 통해 고교 1학년생이 배우는 한국사 교과서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음을 밝혔다.
학교측은 “교과 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쳐
경북 청송여고가 한국사 교재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 청송군 소재 청송여중·고등학교 홈페이지 '2014학년도 검정교과서 선정' 항목을 보면 1학년 교과 과정 한국사를 교학사 교과서로 선정했다고 올라와 있다.
청송여고는 지난해 12월 3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등학교 1학년 한국사 교과서를 교학사 교과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