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하며 거스름돈을 챙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경찰서는 27일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 전통시장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통시장에서 된장 2000원어치를 구매하며 5만 원권 위조지폐를 건네 거스름돈 4만 8000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로부터 위조지폐를 건네받은 상인
유류탱크차량이 전복돼 대청호에 유류가 유입되는 대규모 수질오염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이 열린다.
환경부는 14일 대청댐과 청주 정수장 등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수질오염으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 및 재난관리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을 위해 마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의 현 남편이 고유정에 대한 분노를 나타냈다.
고유정 현남편은 14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고유정에게 당했다"라고 말한 뒤, "3개월 전 죽은 우리 아들도 고유정이 죽였을 수 있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제주지검 등에 따르면 고유정의 현 남편 A 씨는 13일 변호인을 통해 고유
청주 청남경찰서는 3일 전·의경 소식지 '두드림'을 발간했다. 이런 종류의 소식지 발간은 충북도내 경찰에서 처음이다.
소식지는 이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모든 전·의경 부모에게 발송된다. 청남경찰서는 매달 초 소식지를 발간할 계획이다.
창간호에는 전·의경 체육대회, 이찬규 서장이 마련한 돼지 목살파티, 진급 등의 소식이 실려 있다.
한 의경은 제대 후
청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가 달아난지 이틀만에 붙잡혔다.
31일 청주보호관찰소와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김모(43)씨가 이날 오후 8시40분께 충남 천안시의 한 찜질방에서 검거됐다.
김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의 한 주유소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경찰은 김씨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