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9일 오후 서울, 대전, 대구, 전주, 부산에 있는 독립영화관 다섯 곳에서 진행된 'KT만의 독립영화관 챌린지, #청춘해' 콘서트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독립영화관과 지역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청춘들에게 문화생활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전문 유튜버이자 올레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
KT가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대전, 대구, 전주, 부산에 있 독립영화관 다섯 곳에서 '#청춘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레 tv와 Seezn(시즌), 올레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K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줄어 답답한 청춘들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독립영화관 및
“1020세대가 즐길 수 있고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감 마케팅을 앞세운 게 경쟁사와의 차별점이죠.”
최근 1020세대를 겨냥한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이 한창이다. 데이터를 유독 많이 쓰기도 하지만, 앞으로 3040이 될 1020세대들은 이통사 입장에선 놓칠 수 없는 고객군이다. KT는 2016년 ‘Y’라는 브랜드를 출시하고 1020
KT가 오는 29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올해 마지막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포문을 연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KT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각 지역을 순회하며 매회 새로운 주제로 출연진과 관객의 소통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
KT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울산대 해송홀에서 청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콘서트 명칭은 '청춘기(氣)업(UP) 토크콘서트 #청춘해, 두번째 이야기'다.
이번 콘서트에는 낮에는 약사, 밤에는 페이스북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퇴경씨와 인디밴드 소심한 오빠들이 출연한다.
콘서트 입장료는 1000원이다. BC카드 라운지, 올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