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지난 5일 베트남 오지농촌마을에 암소 5마리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날 베트남 꽝찌성 동하시 르엉마을을 찾아 5세대에 암소 각 1마리씩을 전달했다. 수혜 세대는 꽝찌보건대학(Quang Tri Medical College) 재학생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의 가정이다.
앞서 꽝찌 보건대학 부총장, 교수진, 대외협력팀 등
자생한방병원은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특혜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달 8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이라는 3개의 보도 영상과 ‘주간 뉴스타파_자생한방병원과 악마의 발톱’이라는 영상을 송출한 바 있다.
보도 직후 자생한방병원은 입장문을 통해 건강보험 적
서울시는 이달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청파초등학교 전교생 355명을 대상으로 '난생처음 건축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난생처음 건축학교는 서울 도시건축학교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고자 초등학교로 서울 도시건축학교 소속 건축가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건축 수업으로, 서울 청파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범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불거진 건강보험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21일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8일 ‘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기준을 어기고 몇 달간 건강보험 급여를 받다 적발됐다’라고 보도했다. 또 건강보험 적용 특혜 의혹이 제기된 청파전의 원료인 하르파고피툼근을 복지부가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편입시키는 과정에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 최고 26층, 156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창신·숭인동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도 재개발 된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마포구 공덕동 11-24번지 일대 '공덕8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1일 밝혔다.
공덕동 11-24번지 일대
내년 12월까지 총 5곳 스터디카페 조성현재 한강·청파스터디카페 성황리 운영지문 출입 시스템·스터디룸 등 갖춰
한강 스터디카페 시설이 정말 편안하고 좋아요. 다른 스터디카페는 햇빛도 안 들어오는 지하가 많은데, 여기는 활짝 오픈된 공간이라서 공부도 더 잘 돼요.
26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한강 스터디카페(청소년 공부방)에서 본지와 만
서울 용산구 청파동 일대가 최고 25층, 1905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재개발 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용산구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 '청파 2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4일 밝혔다.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는 서울역과 인접
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공덕 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0개 동 총 110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463가구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다.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
서울시가 서계동 33 일대 기획을 확정했다. 현재 정비계획 결정 단계에 있는 공덕·청파 일대 3개소와 연계해 약 7000가구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서계동 33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도심 진입부에 위치한 서울역에서 가장 가까운 주거지이지만 경부선 지상 철도로 인한 동서지역 단절
서울 용산구가 2024년 유공납세자 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자발적 납세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낸 구민에게 해마다 존경과 우대를 표하고 있다. 매년 3월 3일은 납세자의 날이기도 하다.
올해 용산구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구민은 8명이다. 지난 6일 수여식에 참석한 법인 부문 최종
LG유플러스는 추석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소재 청파노인복지관에 수해지역 농산물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용산복지재단과 수해지역의 농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용산복지재단은 LG유플러스 기부금을 활용해 수해지역인 충남·충북·경북 농협에서 농산물을 구매한 후, 청파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내달 7일까지 구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31일 용산구는 이달 29일 후암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1차 동 현장소통 ‘먼저 듣겠습니다’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먼저 듣겠습니다’는 오전·오후 1개 동씩 16개 동 주민 10여 명이 참석해 90분간 동별 현안을 논의한다.
일정은 △후암·용산2가(8월 29일)
서울시가 용산구와 마포구 경계로에 맞닿아 있는 청파동 1가와 공덕동 일대 총 3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신통기획이 확정된 곳은 청파동 1가 89-18, 공덕동 11-24·115-97일대다.
서울시는 개별 단지와 자치구 차원을 넘어 하나의 도시로서 통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보행, 녹지, 교통체계,
오세훈 서울시장표 정비사업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출범 2년여 만에 총 44곳에서 6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는 5일 브리핑을 열고 신통기획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시는 신통기획의 성과 배경에는 주민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원팀’을 구성해 충분한 소통과 통합적 계획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시는 지난 1년 8개월간 신통기획을 수립하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구 한강로1가 삼각맨션 일대가 정비계획 수립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정비계획 안에는 지난해 집무실 이전에 따른 고도제한과 관련한 논의 결과도 담길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삼각맨션 일대와 더불어 최근 용산구 일대 정비사업이 순항하는 모양새다.
25일 용산구에 따르면 최근 ‘삼각맨션 일대 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약침액 ‘신바로2’의 허리디스크 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운동능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는 197만5853명이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으로는 바르지 못한 자세, 외상, 과체중 등이 있다. 이 같은
서울 용산구 청파1구역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낸다.
용산구는 청파제1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의 조합설립요건, 건축계획,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이르면 내달 조합설립 인가 처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청파1구역 재개발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앞서 17일 조합설립 신청서를 접수했다.
청파1구역은 청파동2가 11-1 일대 3만2390㎡ 규모다. 원효대교와 서
이번 주말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서울 시내 공원이나 하천, 가로변, 등산로 등 단풍이 아름다운 다양한 길을 선정한 ‘서울 단풍길 96선’이 공개됐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끼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단풍놀이를 즐겨보면 어떨까.
29일 서울시는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6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2021년에 선
국내 연구진이 한약재 중 하나로 일명 ‘악마의 발톱’으로 불리는 ‘천수근’(학명 하르파고피툼근) 신경 보호 효과와 기전을 규명하고, 해당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홍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천수근의 세포 보호 및 운동능력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척추관협착증 치료 기전을 규명했
자생한방병원은 독립운동가로 항일투쟁에 몸 바친 청파 신광열 선생에게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이 서훈됐다고 16일 밝혔다.
신광열 선생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으로, 독림운동자금 전달, 부상당한 독립운동가 치료, 신익희 선생과 구국활동 참여했던 독립운동가이자 한의사다. 신광열 선생에 대한 서훈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