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결혼을 앞둔 김 모씨(남, 37세). 오랜 시간 탈모로 고통 받던 김 씨는 결혼을 앞두고 여름휴가 기간에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모발이식을 위해 후두부 모낭을 이용한다는 정보에 그는 또 다른 고민에 빠졌다. 전체적으로 숱이 없는 모발이라 모발이식이 가능할 지에 대한 걱정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곧 김 씨에게 희소식이 들렸다. 턱수
M자형 탈모로 힘들어하던 직장인 A씨(40세/남)는 지난해 겨울, 꿈에도 그리던 모발이식을 받았다. 모발이식 후 3주가 지나자 심었던 모발이 모두 빠져 걱정했지만, 3개월이 지나자 까슬까슬하게 모발이 자라기 시작했다. 이후 6개월이 지나자 멋스럽게 헤어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게 됐다.
A씨처럼 모발이식을 받은 탈모환자들 중 이식 후 모발이 빠지는 것을 보고
최근 개그맨 박준형·오지헌에 이어 중년배우 독고영재의 당당한 모발이식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는 연예인들에게 탈모는 피할 수 없는 적. 특히 항상 대중 앞에 나서야 하는 연예인들에겐 탈모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모발이식은 구원투수와 같은 존재다.
일반인들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탈모인구가 100만명을 넘었다. 외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