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 78건…전년 대비 26건 증가주식 양수도 계약·유상증자 철회 등 공시 번복이 대부분벌점 쌓여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 되기도
코스닥 상장사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가 전년 대비 늘어나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전날까지 코스닥 시장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는 78건으로 전년 동기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래피젠이 수원특례시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7만개를 기부했다.
㈜래피젠 박재구 대표와 표명수 이사는 22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자가진단키트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시설 장애인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정신재활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래피젠은
수원특례시가 민선 8기 출범 후 7번째 기업·투자를 유치했다. 체외진단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래피젠이다.
수원시와 ㈜래피젠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래피젠 박재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래피젠은 본사와 연구시설을 수원델타플렉스로 이전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
의사들의 휴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차 의료 공백을 한의사 역할 확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2월 6일 2000명의 의대 증원 정책에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비웠고, 6월 18일에는 의사들의 집단휴진이 발생했다”면서 “의료공백에 의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말레이시아 MGRC 테라퓨틱스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의 현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GRC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Bursa Malaysia) 상장사로 2010년 설립됐다. MGRC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놈체크 서비스가 말레이시아 현지 병의원에 공급될
산업부 21일 사업재편계획심의위 개최배터리 7개, 미래차 18개, IT 6개, 헬스케어 4개 등 사업 재편
정부가 46개 기업에 대한 배터리, 미래차, 정보기술(IT) 등 사업재편을 승인했다. 이들 기업은 4145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사업을 벌이며 이 과정에서 1172명의 신규 채용도 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제40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2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규제자유특구 특례 후속조치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의결로 규제 개선이 완료된 사업 2건은 즉시 사업화가 가능해졌다.
그간 기업이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기 위해선 다양한 임상검체가 필요했지만 각 병원별로 설치된 인체유래물은행에 개별 확
에스엘에스바이오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전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77만 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8200~9400원이다.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8일과 19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18일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이사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적정 시기를 검토한 후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이전상장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 맡았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07년 설립된 바이오벤처
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가 지난해 20%가 넘는 매출 상승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이뤘지만, 불투명한 미래에 웃지 못하고 있다. 영업손실 폭이 줄어들었지만, 적자를 벗어나진 못했기 때문이다.
8일 본지 취재 결과 엔바이오니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110억 원으로 전년(2021년)보다 24.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억 원 손실에서 1억 원 이내
코스닥은 지난 한 주(10월 24~28일)간 1.95% 상승한 674.4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기관은 1526억8000만 원 순매수, 외국인은 1281억2400만 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746억4800만 원 순매도했다.
대성파인텍, 마그나 美 공장 신설 수혜 기대감에 급등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성파인텍은 지난 한 주 3
JW신약 산하 연구법인 JW크레아젠은 의약품시료 유통기업 닥터바이오와 연구개발용 사이토카인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닥터바이오는 JW크레아젠이 자체 제조한 사이토카인을 국내 바이오기업과 연구·교육기관 등에 공급한다.
사이토카인(Cytokines)은 인체에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이물질이 침투하면 이에 대항하기 위해 몸속 세포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인 엔바이오니아는 도레이첨단소재와 ‘메타아라미드페이퍼(Meta-Aramid Paper) 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 합의와 메타아라미드원료(floc/fibrid)의 독점공급을 골자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엔바이오니아는 도레이첨단소재로부터 2036년까지 메타아라미드페이퍼 제조용 원료를 독점공급받고,
동아ST(Dong-A ST)는 지난 20일 파미르테라퓨틱스(Parmir therapeutics)와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IVD)키트 판매 및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미르테라퓨틱스는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 기술 개발 ▲ 초기 파킨슨/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공급 및 기술지원 등에 협력한다. 동아에스티는
동아에스티는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키트 개발 기업인 파미르테라퓨틱스(대표이사 문철기)와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키트 판매 및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파미르테라퓨틱스는 △퇴행성 뇌질환 체외진단 기술 개발 △초기 파킨슨/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공급 및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한다. 동아에스티는 퇴행성 뇌질환
엔케이맥스는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진행한 NK세포 활성도 검사 결과와 말초혈액 염증 표지자의 후향적 분석연구에서 NK세포 활성도와 염증 반응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MDPI(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Institute)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Diagnostics에 게재됐
유틸렉스가 한컴라이프케어 자회사 한컴헬스케어와 손 잡고 코로나19 PCR과 폐암과 폐질환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다.
유틸렉스는 한컴헬스케어와 ‘동반진단 및 차세대 체외진단키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반진단은 특정치료제에 대해 안정성과 효율성이 입증된 환자군을 선별하기 위해서, 환자의 특정 바이오마커(몸 속 세포나 혈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원진단 신속키트가 수출허가 승인을 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유제노Q/ EuGenoQ), 항체진단키트(유쎄로Q/EuSeroQ)에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항원진단을 위한 신속진단키트(유바이로Q/EuViroQ)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3종 품목을 바탕으로 체외진단사업에 본격
젠큐릭스는 자회사 나노바이오라이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나노케어(NanoCareTM COVID-19 Antigen (Ag) Kit)'의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국내 유명 대학병원 임상결과 최고 수준의 정확도(민감도93.94%, 특이도100%)를 보이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프랑스 피랄리스 S.A(Firalis S.A)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신경퇴행성질환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 제품 ‘NeuroMICS™’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레믹스는 2022년 2월까지 피랄리스에 약 9억원 규모의 NeuroMICS™의 검사 물량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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