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4일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조림사업 15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 부사장, 최상범 영업총괄 부사장과 신기호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장, 에르덴 조림지 조합장, 몽골 환경난민
SBI저축은행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문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키시고,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기존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김 내정자는 삼성카드 인력개발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두산캐피탈 인사팀장 등을 거쳐 2010년 SBI저축은행에 입사했다. 인사·경영전략 등 핵심 분야의
제넥신(Genexine)이 29일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성영철 회장과 우정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제넥신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우정원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부터 제넥신에서 임상개발실장, 사업개발실장, 단백질생산기술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올초에는 사장에 선임돼 회사 전반을 이끌고 있다.
쿠팡의 기업공개(IPO)가 올해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쿠팡이 IPO가 올해 2ㆍ4분기에 진행될 수 있으며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300억 달러(약 32조6700억 원)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비전펀드는 쿠팡에 27억 달러를 투자해 37
유통업계에 대대적인 세대교체 돌풍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이를 따라잡을 새로운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50대 CEO를 전진 배치해 보다 젊은 조직으로 환골탈태에 나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원톱 체체를 구축한 후 처음 실시한 정기 임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원톱 체체를 구축한 후 처음 실시한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50대 초반의 젊은 최고경영자(CEO)를 전진 배치하고, 임원을 100여 명 가까이 줄이는 초강수를 뒀다.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해 롯데지주 경영혁신실 임원 전원을 교체하는 카드도 썼다. 또한 젊고 우수한 리더 등용을 위해 임원 직급 단계와 승진 연한을 축소하는등 제도를 손보며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이 두 달 가량 이어온 재택근무를 끝내고 정상출근 체제로 전환한다. 다만 필요시 임산부와 감염 취약층, 개학을 하지 않은 자녀와 함께 있어 긴급돌봄이 필요한 직원들은 당분간 순환·재택근무를 이어갈 방침이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업체들이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재택근무 체체를 끝내고 정상근무 체계로 복귀한다.
우선 엔씨
바이오톡스텍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 제약 및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안전성 검사 체체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톡스텍은 GC녹십자, 일양약품, 진원생명과학 등에서 개발한 신종플루, 메르스 백신 등의 안전성 검사를 신속하게 수행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1년 이상 소요되는 안전성 검사를 5~7개월 만에 완료한 프로세스를 이번
녹십자홀딩스가 고 허영섭 회장의 3남 허용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과 함께 형제가 동시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대표를 각각 맡는 '형제 경영'이 10년 만에 재현됐다.
녹십자홀딩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허용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용준 부사장은 허일섭 회장과 공동 대표체제를 구축했다.
제약사 오너 2, 3세들의 경영 참여가 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창업주의 손자가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10년 만에 형제 경영을 예고했다. 한미약품도 장남에 이어 차남도 회사 경영에 적극 참여할 전망이다. 제일약품, 일동제약 등도 후계자들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상태다.
8일 녹십자홀딩스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한국타이어그룹은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부동의 1위’다.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창립 75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타이어는 현재 전 세계 약 180개국에 타이어를 수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운영 중인 해외 법인만 20여개에 달하며 이 중 상당수의 지분율은 100%다.
◇ 국내 최초로 해외 물꼬 튼 75세
SK주식회사 C&C는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 '클라우드Z'을 공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SK주식회사 C&C의 클라우드Z는 △고객 포털 △파트너 포털 △테크 센터로 구성됐다. 오픈과 함께 우선 IBM의 세계 13개국 20개 도시의 40곳 클라우드 센터를 한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8월 SK주식회사 C&C가 판교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제과 등기이사에서 물러나고, 그 빈 자리에 새롭게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이 이름을 올리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각규 사장은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는 가장 최측근 인물이다. 황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에 입사해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국제사업부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장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함께 그룹의 미래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집중한다. 신세계그룹에서 전문 경영인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은 지난 2006년 구학서 전 회장(현 고문) 이후 처음이다. 삼성에서 분리될 때 신세계로 건너온 구 전 회장이 정 부회장을 보좌하면서 사실상 그룹을 이끌어온만큼, ‘제2의 구
메르세데스-벤츠를 보유한 독일 다임러그룹의 디터 체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후임으로 여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체체 회장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분테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서 “앞으로 회사가 고객에게든 이사회 내부 구성이든 더 여성 친화적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가 물러날 때 당연히 후임자로 여성이 CEO나
[오너지분변동] 이종각 대한제분 회장이 2세 경영체제 5년 만에 승계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대한제분의 승계 로드맵은 오너 2세가 대주주인 회사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한 그룹 대물림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앤비컴퍼니는 지난 18일 이종각 회장이 갖고 있던 대한제분 주식 32만721주 전량(지분율 18.98%)을 현물출자 방식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1일1식 결심하게 만든 몸매는?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의 몸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몸무게를 잰 뒤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지는 아침부터 설사를 한 뒤 체중계에 올랐다. 하지만 체중계의 눈금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었다.
1200여개 이클레이 회원 도시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9대 실천분야를 핵심으로 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한다.
서울시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2일차인 9일 이클레이 개막총회에서 14명의 세계도시 시장이 동참 의지를 담아 선언문을 나눠 낭독한 후, 최종적으로 이클레이 신임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채택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9대 실천분야는 △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를 찾았다.
그는 현대차 전시장을 점검한 뒤 글로벌 경쟁업체인 포드,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의 전시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정 부회장은 동행한 직원들과 끊임없이 질문을 주고 받으며 시종일관 진지함을 잃지 않았다.
정 부회장이 CES에 참석한 것은 2011년 이후
단국대학교는 러시아 연방 카바르디노발카리야(Kabardino-Balkariya) 공화국과 5일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국대 장호성 총장과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코코브 유리 알렉산드로비치(Yuri Alexandrovich Kokov) 대통령간의 협약으로 포괄적 개념의 교류협력 내용을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