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새누리당 안종범 전 의원이 맡아왔던 정책위부의장 자리에 초선인 강석훈 의원을 내정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주호영 정책위의장으로부터 저에게 안종범 의원 후임으로 강석훈 의원님을 정책위부의장으로 추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친박계 의원인 강 의원은 위스콘신 대학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 17일 국회로 제출된다. 문 후보자가 자신의 과거발언 논란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올들어 처음 40%대로 떨어졌다.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간 대치는 더욱 팽팽해지고 있다. 야당을 비롯해 종교계·학계·시민단체 등에서는 문 후보자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연일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가 7.14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세대결을 시작했다.
‘친박 맏형’으로 불리는 서청원 의원과 비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이 양강구도를 형성하면서 힘의 무게추가 어느 쪽으로 기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출되는 당대표는 2016년 4월 치러지는 제20대 총선거의 공천권을 쥐게 된다는 점에서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의 모임인 '초정회'(회장 강석훈)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가대개조를 위해 '국회 개조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당내 초선의원 70여명으로 구성된 초정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6·4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와 7·14 전당대회, 세월호 참사 후속조치 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초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기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인 ‘초정회’소속 의원들은 “헌법과 국회법이 정한 정기국회가 하루 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즉각 의사일정 협의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정기국회는 산적한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야가 모든 힘을 모아야 할 중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은 17일“박정희가 누구한테 죽었느냐”등의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새누리당 초선 의원 모임인‘초정회’회장인 이현재 의원 등 35인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국회의원(이해찬) 징계안’을 제출했다.
초선위원들은 징계안에서“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의원으로서 품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이 11일 새누리당 초선의원들을 찾아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을 위한 방안을 내놨다.
조 수석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정책개발 모임 ‘초정회’ 초청 특강에서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선 매년 47만개 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우선 4% 성장으로 25만개 일자리를 만들고 추가로 22만개를 만들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