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30일 다음세대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2024년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 캠페인 공유회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공유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을 목표로 7개월간 진행했던 밋 유어 뷰티 캠페인 운영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초중고 교사 및 청소년 기관 종사자, 학부모,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전국
'거짓(Fake)일 확률 67.28%'.
딥브레인AI의 'AI 디텍터(Detector)'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함께 있는 사진의 딥페이크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탐지했다. AI 디텍터는 페이스 스왑(AI를 통해 얼굴을 원하는 인물로 교체하는 기술)의 가능성을 90.76점으로 높게 봤다.
생성형 AI 전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 단체인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은 22일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의 책을 노벨상 작가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전국의 초중고 도서관에 비치하려는 시도에 학부모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청소년 유해 매체물'이라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처인구 삼가초를 방문해 시에서 조치한 정문 앞 도로 개선 사항을 살펴봤다.
이번 개선 사항은 9월 24일 학부모 간담회에서 삼가초 학부모 대표가 학교 안으로 대형버스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도로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시는 바로 현장을 확인한 후 정문 앞의 신호등을 옆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이동할 수 있는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4)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13일 오전 정유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책이 초중고 독서실에 배치되는 거 절대 반대한다. 청소년 유해 도서도 아닌데 정지시키고 삭제 처리하지 마라”라며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일부를 발췌해 게재했다.
이어 “글만 보고 평생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운영하는 '2024 해피 패밀리(Happy Family)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1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협력사에 재직 중인 구성원의 초중고, 대학(원)생 자녀다. 회사는 심사 절차를 거쳐 ESG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은 협력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협력사당 최대 500만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앞으로 4년간 20조 원가량 불어날 전망이다. 어제 기획재정부의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교육교부금은 올해 68조8732억 원에서 2028년 88조6871억 원으로 19조8139억 원(28.8%) 증가한다. 교부금이 불어나는 것은 초중고 교육을 담당하는 17개 시도교육청이 국세의 20.79%를 자동 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도 예산안을 748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7182억 원 대비 307억 원(4.3%) 증가한 규모다. 예산안은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바이오·디지털 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으
교육부가 어제 ‘학교 딥페이크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긴급 구성했다. TF는 매주 학교 딥페이크 사안을 조사하고, 수사당국 등과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학생들에게 사이버 공간에 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거쳐 10월 중 교육 분야 딥페이크 대응 후속 조치도 나온다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10대 종합 대책’을 28일 발표했다.
방심위는 올해 7월 말까지의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에 대한 시정요구 건수가 6343건이라며 전년 동기(1684건) 대비 4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서 방심위는 모니터 인력을 배로 늘린 ‘집중화 모니터링’을 통해 딥페이크 주요 유통경로를 신속히 파악하
여야는 최근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법 개정 등으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복지위 여야 간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딥페이크 문제의 심각성을 강력히 경고하고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했다. 기자회견에는 복지위 간사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구 보라동 나곡중학교와 처인구 남동 태성중‧고등학교, 포곡읍 둔전제일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 시의 예산으로 학교주변의 시설이 개선된 현장과 학교 주변 환경개선 공사가 이뤄질 곳을 점검하고 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1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먼저 기흥구 보라동 나곡중학교 통학로의 차양막 설치
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에게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토크콘서트 ‘공감에 대하여(About Empathy)’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 전문기관인 프로젝트플래닛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뇌과학자로 유명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확장된 영역의 공감’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 경계 금연구역 확대 시행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의 거리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경계 30m 안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종전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10m 이내이던 금연 구역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30m로 확대하고,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교직원이 16명인데, 학생이 13명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농촌지역 면 단위에 있는 모 중학교의 현실이다. 40여 년 전에는 900명 수준이던 학생 수가 이제 13명이 됐다. 교직원 수보다 학생 수가 더 적다. 교실, 체육관, 과학실 등 과도한 잉여 인프라를 갖고 있다. 이런 학교는 전국에 널려있다. 폐교냐, 유지냐 하는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이다.
아메리칸 팝아트 전시와 함께하는 '한국 오티즘 작가 초대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며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오티즘이란 '자폐증'을 말한다.
29일 전시를 주관하는 컨텐츠로드에 따르면, 팝아트 거장 8인의 작품을 전시해 화제인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이 '한국 오티즘 작가 초대전'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앞장선다.
'아메리칸
학교 전기요금이 2년 새 46.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기요금 인상이 계속되면 학생 교육 여건이 악화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2023년도 전국 교육청 학교 전기요금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
4년제 사립대학 연평균 등록금을 월 단위로 환산한 액수가 일부 서울 지역 '펫유치원(반려동물 위탁업체)' 월별 원비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급별 사립학교 교육비 현황 분석'을 발간했다. 지난해 사립초등학교, 사립특성화중학교, 사립고등학교, 초중고 사교육비, 유아 영어학원비 등을 비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첨단 레이더 기술을 적용한 스쿨버스 안전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플로리다주 오세올라 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셰릴 그리브과 헤더 카훈 카운티 교육부 의장, 스콧 노우벨 카운티 학교운영부장, 랜디 휠러 카운티 교육부 교통부장 등이 참석한
국민 1375명 대상 ‘금융투자현황과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장기투자 세제 지원 △기업 성장 지원정책 △기업·주주 소통 확대 요청국민 88% “국내 금융투자 중”…44% “향후 국내 금융투자 확대”
금융투자에 우호적인 세제 혜택 등 제도 환경이 조성되면 많은 국민이 국내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금융투자상품이란 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