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원주시 남원주 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주택형 별 가구수는 △84㎡A 548가구 △84㎡B 200가구 △84㎡C 15
동부건설은 올해 7월 31일부터 이달 2일,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에서 임직원 자녀 여름 캠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자녀 초·중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름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창의력과 적극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과 가
‘직주근접’은 모든 직장인의 꿈이다. 때문에 산업단지, 업무지구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면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이나 지방 상관없이 산업단지를 끼고 있다면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가치까지 인정받고 있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직주근접 단지는 실거래가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
현대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51가구,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등 총 17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는 공동주택만 먼저 분양한다.
시화 MTV
서울 서초구 잠원동 70 신반포4차 210동 3층 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79년 10월 준공된 12개 동, 1212가구 아파트로 12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137㎡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3호선‧7호선 이용이 가능한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시그니처 사업단)은 대전 서구 변동 일원에 있는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18개 동, 총 30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9212억 원이다.
사업지는 교통·생활·교육 삼박
서울 서초구 반포동 742-10 반포쎄레노 6층 602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2년 4월 준공된 아파트로 7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근린생활시설 및 아파트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 9호선과 신분당선이 이용 가능한 신논현역이 인근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2 한양 H동 3층 307호가 경매에 나왔다.
2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75년 11월 준공된 8개 동, 588가구 아파트로 12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193㎡에 방 6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 신림선(예정) 샛강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이
서울 성북구 종암동 104-1 종암SK 106동 22층 2210호가 경매에 나왔다.
1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9년 4월 준공된 6개 동, 1318가구 아파트로 27층 중 22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인근
최근 4개월간 지방 5대 광역시에서 진행한 청약 접수자가 1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잠해진 수도권 분양시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지방 광역시 5곳(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에서 진행한 청약접수 결과, 신규 분양은 일반 7528가구 모집에 총 10만403명이 몰려 평균 1
서울 마포구 신정동 30 서강GS 104동 11층 1103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3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9년 7월 준공된 6개 동, 538가구 아파트로 23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인근
현대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옛 삼성SDS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
서울 접근성이 좋아 ‘준강남’이라고 불리는 경기 과천·성남·하남시에서 신규 분양 단지가 연내 잇따라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과천·성남·하남시는 각각 서초·강남·송파구 등 서울 '강남3구'와 맞닿아 있는 준강남 지역으로, 풍부한 녹지공간과 다양한 생활 편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울 못지 않게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이
KT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교육 플랫폼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KT는 메타버스의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배포 등 미래 교육 확대 방안도 추진한다.
KT는 AI 및 SW 교육 플랫폼인 ‘KT AI 코딩블록’의 대규모 개편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KT AI 코딩블록은 2019년 9월에 출시한 ‘지니블록’을 개편해서 재출시
한화건설이 충북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포레나’ 브랜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47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7㎡ 153가구 △84㎡A 229가구 △84㎡B 36가구 △84㎡C 60가구로 구성된다
대한전선은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의 교육정보통계국(BANBEIS)이 발주한 ‘ICT (정보통신기술)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약 6000만 달러(약 665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160곳의 우파질라(Upazila, 우리나라의 ‘읍’에 해당)에 ICT를 전문으로 교육 및 훈련하는 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한전
현대자동차가 2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및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미래 자동차 학교’)’ 2021년 2학기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한화건설이 내달 충주기업도시에서 ‘한화 포레나 서충주’ 아파트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에 들어서는 첫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 단지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4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기준 △77㎡ 153가구 △84㎡A 229가구 △84㎡B 36가구 △84㎡C 60가구로 구성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중부내
서울 초·중학교 학부모 10명 중 7명이 현행 등교 원칙 완화를 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예비 중학교 학부모들은 중 1의 매일 등교에 대해서도 70% 찬성률을 보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등교원칙 완화를 제안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중1 매일 등교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문에는 교사 1만729명(초등 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24일부터 수도권 지역 학교는 학교 등교 인원이 3분의 1로 제한된다. 단 고교는 3분의 2를 유지한다.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이달 24일 0시부터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기로 함에 따라 해당 지역 각급 학교의 등교수업 방안도 달라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