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돋보기] 에스아리리소스 전 최대주주가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자마자 받은 주식을 모두 장내 매도했다. 불과 이틀 만에 약 25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아이리소스는 최대주주인 이창환 씨가 보유지분 790만주를 지난 7일과 8일 장내매도해 최경덕 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최경덕 씨는 에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에이치씨엔, 5개 계열사 흡수합병 결정
△한진해운, 대한항공에 日 부동산 60억원에 매도
△한진해운, 해외상표권 한진칼에 양도… 양도가액 742억원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주식 437만5000주 취득 결정
△한국항공, 1분기 영업익 67억원… 전년比 233%↑
△한진해운, 444
에스아이리소스는 최대주주를 기존 최경덕 외 1인에서 디엠메탈로 변경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디엠메탈은 기존 최대주주인 최경덕외 1인에게 790만주(지분 15.79%)를 매입해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최경덕 외 1인은 디엠메탈과 기타주주에 총 805만9665주를 매각해 지분율 40.22%에서 8.33%로 떨어졌다.
회사측은 "경영권 및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
에스아이리소스가 대표이사의 지분매입 소식에 상한가다.
3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에스아이리소스는 전일대비 14.78%(275원) 내린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아이리소스는 전일 전순옥 대표가 최대주주인 최경덕씨로부터 주당 400원에 회사 주식 800만주를 장외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 대표는 13.32%의 지분을 확보했다. 최씨의
에스아이리소스는 50억원 규모의 러시아의 포트 우글레고르스키 항구 주식 50% 인수계약을 해지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최대주주(최경덕)외 항구 지분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사할린 항구의 타사원(주주)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포트 우글레고르스키 항구 항구가 유한회사이므로, 사원총회를 거쳐 주주의 동의를 얻어야만 매
에스아이리소스가 러시아 항만업체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스아이리소스는 전일보다 210원(14.89%) 급등한 162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49만여주이며 상한가 잔량은 69만주이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에스아이리소스는 석탄공급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동양그룹은 2011년 1월1일자로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양그룹은 이날 동양메이저 및 동양시멘트 대표이사에 이영운 사장을 선임하는 등 23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동양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비금융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동양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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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상선이 전일 개장전 18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함께 러시아 석탄채굴업체 인수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매일상선은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105원(14.58%) 오른 825원을 기록중이다.
회사 측은 이날 러시아 석탄채굴 기업인 우글레고르스크우골 지분 43.33%를 인수하기 위해 사내 이사인 최경덕씨 외 1인을 대상으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