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22일 의생명연구센터 1층에서 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9월 ‘대장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암병원 대장암센터 민병욱 교수는 이날 개회사에서 “대장암 환우들의 온전한 건강회복과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장암에 대해 바로 알고 암에 대한 두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중개중점 연구분야 책임 연구자로 선정됐다.
최경묵 교수는 서울대 약대학 이병훈 교수와 공동으로 ‘대사성 간질환 조절에 미치는 내인성 물질의 역할 규명을 통한 치료기반 구축’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향후 3년 간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지방조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