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선 현대홈쇼핑 사장(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 겸임)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교선 현대백화점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된 것을 포함해 총 28명의 임원이 승진하는 등의 2012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동호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부사장은 현대백화점 사장으로, 김인권 현대홈쇼핑 부사장은 현대홈쇼핑 사장이 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이동호 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사진)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 부사장급 2명을 포함한 22명의 승진과 함께 전보 6명 등 총 2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10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조직의 신진대사 활성화를 위해 젊고 경영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 승진시켰다"
효성은 17일 2009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조봉규 폴리에스터PU장과 김덕수 창원공장 총괄공장장의 부사장 승진을 비롯해 총 29명 규모이다.
효성측은 "이번 인사는 철저히 책임경영에 입각해서 능력과 사업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조 신임 부사장은 효성의 폴리에스터 원사 부문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
정지선(사진 왼쪽)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회장으로, 경청호(사진 오른쪽) 현대백화점 사장은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8일 정지선 부회장이 회장으로, 경청호 사장이 부회장으로, 이규성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33명의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