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가 3대 신임 회장에 최규동 전 한화케미칼 경영전략본부장을 추대했다. 또 협회 명칭을 (사)한국재해재난안전협회(KDSA)로 변경했다.
21일 협회에 따르면, 최 신임 회장은 한화케미칼을 비롯해 한화그룹 환경안전보건(HSE)을 총괄하는 등 30년 이상 재해ㆍ재난 분야에 몸담아온 안전 전문가다.
최 신임 회장은 "재난
리퓨어헬스케어는 키즈노트, 단국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 아카라라이프와 시니어 헬스케어 역할 고도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2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김용상 리퓨어헬스케어 대표이사,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이사, 최규동 단국대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 대표이사, 김현철 아카라라이프 대표이사 등 4개사 임직
한미글로벌은 정비사업 성공 가능성과 사업성을 높이는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PM(건설사업관리)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날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미글로벌과 건설산업연구원, 부동산 신탁사인 무궁화신탁이 발제자로 참여해 공동주택
한미글로벌은 공동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PM(건설사업관리) 적용방안’ 세미나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3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중회의실2에서 개최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는
2020년 1월 1일부터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시ㆍ도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에 대해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제한하는 반입총량제가 시행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는 수도권 3개 시ㆍ도, 64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64개 시ㆍ군ㆍ구별 2018년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량을 기준으로 10%
서울시는 9일 서울새활용플라자(SUP)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업사이클 도시’를 주제로 새활용 각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시민들과 함께 서울새활용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일 iF디자인 랄프 비그만 회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재활용이 가진 혁신가치의 의미를 이해하는 자리로 포럼을 시작한다.
이어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 시민기획단 및 업
서울시는 18~27일 시ㆍ구ㆍ시민단체와 도ㆍ소매업, 제과점,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여부 및 일회용 비닐봉투ㆍ쇼핑백 무상제공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
법률 개정에 따라 서울시는 그간 일회용품 규제가 강화된 기준에 대한 안내문 발송, 방문계도, 단속 등을 해왔다. 이에 이번 합동 점검에서 위반사항 적발 시 바로 과태료
서울시는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다용도 주머니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봉투 사용규제 정책의 사각지대인 전통시장에서 방문객과 상인 등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등 다용도 주머니의 사용을 독려하고자 서울시와 환경부, 서울시 새마을부녀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 방지를 위해 백화점, 대형 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단속은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점검 및 단속
서울시는 오는 4월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한 위반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울시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2019년 1월)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된 대규모점포, 슈퍼마켓, 제과점 등에 대해 3월말까지 계도하고, 4월 1일부터 시ㆍ구ㆍ시민단체와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법률 개정으로 규
서울시가 영세 재활용 사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다. 업체당 시설자금(재활용 시설·장비의 개선·확충 및 기술개발) 2억 원 이내, 운전자금 1억 원 이내 등 최대 3억 원의 융자금액을 신처할 수 있고 금리는 연 1.45%다.
미래에셋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에셋그룹은 15일 그룹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각사 경영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전문가 시대를 열며 IB, 트레이딩 등 주요사업의 보강을 위해서 그룹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부사장 승진
△IB2부문 봉원석 △IB3부문 최훈 △
국제빌딩주변제4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저소득 가정 등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규동 국제빌딩주변제4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장,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조합원 및 구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된 쌀 2470KG은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기초
교육부 '이달의 스승' 논란, 불씨 지핀 최규동 "죽음으로 천황의 은혜 보답하다"
교육부가 존경받는 사도상을 정립한다며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인물 12명 가운데 8명은 검증을 위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역사전문기관의 의견이 22일 나왔다.
특히 이번 논란의 시발점이 된 최규동(1882∼1950) 전 서울대 총장의 친일행적이 추가로 여러 건 발견된
교육부가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인물 12명 중 8명은 검증을 위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의 스승'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호)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12명에 대해 국사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에 재조사를 의뢰한 결과, 이들 중 8명이 친일행적 등과 관련해 문제점이 있거나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교육부가 최근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최규동(1882∼1950) 전 서울대 총장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 재검증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3월의 스승으로 선정된 최규동 선생이 일제강점기에 기고한 (친일논란) 글이 발견돼 최 선생을 포함해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12명에 대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재검증 할 계획이다.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