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최규철 서울동부구치소장과 안규백 위원장, 야당 의원들이 불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공개 조사를 위해 수감동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김 전 장관은 조사에 불응했고 야당은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국회사진취재단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신년회'에서 안병훈(전 조선일보 대표이사) 고문과 성병욱(전 중앙일보 주필)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편집인협회는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언론계에 품격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돼 주셨다"며 50년간 언론인으로 활약한 두 고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
#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에 평소 앓던 두통이 더욱 심해졌다.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반복되던 증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올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긴 시간동안 통증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진통제를 자주 먹게 돼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
이마에서부터 관자놀이, 후두부, 뒷목 등을 포함한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
외상을 입어 깁스를 하거나 목발을 오랜 기간 사용한 경우 해당 부위의 근력이 빠져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느끼곤 한다. 쉽게 말해 사용하지 않는 신체부위가 위축되고 가늘어진다는 것인데 이처럼 과도하게 안정을 취해 전신 근력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상태를 '비사용 증후군' 또는 '폐용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비사용증후군'은 병상에 오랜 기간 누워 지내는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4일부터 원내 의료진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난달 26일 우선 접종 대상군인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의료진,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
박태환(26)의 징계가 확정돼 함께 메달을 딴 선수들도 여파에 휩쓸렸다.
박태환은 23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청문회에 참석해 선수 자격 정지 18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박태환의 징계가 확정되어 박태환과 함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동료 선수들의 메달도 무효가 된다.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가 글로벌 인사담당자 육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인크루트는 4일 "외국계기업 HR담당자 모임인 'HR 네트워크 미팅'과 함께 인사담당자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7주간의 전문 교육과정 'HR 아카데미'를 오는 1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크루트는 "글로벌 인재확보의 필요성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