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지역난방 열사용 시설 업무 청렴 문화 확산, 안전문화 조성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사용 시설 시공사 및 안전점검 용역사와 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의체 구성 협력사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시공, 사용자 정기안전점검 및 열계량장치 관리 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난은 현재 공동주택 182만 호와 건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공기업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난 블로그 채널은 공사 핵심사업, 에너지 정보, 기후위기,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일상생활 중 필요한 생활정보, 대학생 기자단이 생산한 에너지 정보 콘텐
깨끗한나라가 전국 61개 회원단체와 17개 협동회원단체로 구성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찾아 생리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생리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 개선과 여성들이 생리대에 갖고 있는 생각을 듣기 위해 제품 개발 담당자들이 직접 찾았다.
지난 8월 깨끗한나라는 Y존 피부를 생각한 더마 생리대 브랜드 ‘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부인 최지영 씨가 9일 자신에 대한 '공천 관련 금품 수수' 의혹을 제기한 통합당 전 예비후보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최씨의 법률대리인인 황성욱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러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정희 씨에 대해 최씨가 바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재능교육은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 시낭송 콩쿠르인 제29회 재능시낭송대회의 성인부 본선대회가 지난 2일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 5층 극장에서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시행된 온라인 예선대회를 통과하고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울산 등 6개 광역권역 별 지역대회(무대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국의 시낭송 실력자 42명
코렌은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외 2명이 경영참여 목적으로 기존 2대 주주 최금숙 외 4인등으로부터 지분을 취득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종진 외 1명에서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외 2명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외 2명의 소유 지분은 11.79%(354만4942주)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중장년층 여성인력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5080, 여성! 中심에 서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 63개 회원단체 회원을 비롯해 중장년층 여성과 전국의 여성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하헌제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과장은 ‘신중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가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여성정책을 제안하고 나섰다. 각 정당의 대선공약과 차기정부의 획기적인 여성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주요정책을 모아 ‘정의롭고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여성정책과제’를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여협은 이 책을 통해 여성의 삶에서 해결돼야할 고용, 대표성, 여성인권과 안전, 성주류화, 국방·통일·외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3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단체 인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국정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행사는 권행대행으로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국정안정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한 분야별 간담회의 일환이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주 학계ㆍ언론계, 사회원로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번주에는 경제계 원
“여성폭력, 이제는 마침표!”, “불평등 남녀차이, 이제는 마침표!”, “유리천장 경력단절 이제는 마침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다 함께!”
전국 65개 여성단체 회원과 지도자급 여성 2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같이 외치며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모두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앞두고 법무부가 대상자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9일 오후 2시 비공개로 사면심사위원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법무부장관은 위원회 논의를 통해 결정된 사면과 감형, 복권 대상자를 대통령에게 보고해 재가받게 된다. 이후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확정·공포한다. 이르면 11일께 최종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가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융화프로젝트 ‘트인 세상, I Love Korea!’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국가보훈처, 한국정치학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우리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갈등양상을 분석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성별, 계층, 이념 갈등 등 다양한 분야의 갈등의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6일 본 협의회 2층 대강당에서 ‘우리는 지금 WE (Women+Equality) 세대-차세대 리더를 꿈꾸다’ WE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WE 청년 기자단은 60여명이며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30 젊은 세대들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는 지난 12일 ‘노쇼(No-Show, 예약부도) 없애기’ 캠페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서울 용산역과 서울역 일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노쇼 없애기 가두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노쇼 없애기 캠페인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후원으로 ‘전화 한 통 해주라고 전해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된다.
노쇼는 예약부도를 뜻
“여성, 대한민국을 ‘확’ 바꾼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만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65개 회원 단체를 포함한 전국 121개
국내 여성단체들이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전국 120여 개 여성 단체 지도자를 포함한 약 500여 명의 여성들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 대한민국을 확 바꾼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여성은 늘 조력자인가요? 도와주는 존재로서만 여성이 존재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회장은 언제나 조력자라기보다는 주체였고 리더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여성에 대한 인식은 ‘조력자’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니까 ‘도와줘야 한다’혹은 ‘보호해야 한다’의 목적어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가사일 분담을 놓고 갈등이 생
여성들에 대한 사회 통념 중 하나는 모여서 함께 행동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적은 여성’이란 명제가 ‘참’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명제는 반도 맞지 않는다. 민간이든 관료 조직이든 일하고 있는 여성의 비중은 적지 않다. 일면‘남성화된 여성’이 남성들과 더 잘 공존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여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