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한국 ITS 산업의 저력을 보여주고, 수원시가 ITS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열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위한 관·학·연 공동학술포럼’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199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ITS 구축사업
경기농협이 6일 수원특례시 광교에서 기우회 운영위원회와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는 빵이나 간편식으로 아침식사를 대체하거나, 쌀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오해 등으로 인한 쌀 소비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최기주 기우회 운영위원회장은 "경기농협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펼치는 아침밥
교육부는 7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갖고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해 이해우 동아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 총 6개 대학 총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수원 기업이 있는 한국관과 전 세계 기업의 첨단제품을 전시하는 세계관을 시찰했다.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수원시장은 CES 외국관 주요 부스와 한국관을 잇달아 방문했다. 외국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베가스 지회 서현교 지회장의 설명을 들은 후 유
아주대의료원이 아주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14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의료원과 함께하는 지역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지역 의료봉사는 아주대의료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민의 건강 지키기 등 사회적 가치와 책무를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소외계층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
국산기술로 만든 2층 전기버스가 26일부터 도로를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환경부는 21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국가 연구개발(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정식운행을 기념하는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2층 전기버스는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 협업 방식으로 2017년 12월부터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공시가격이 1년새 6300만 원 인상됐다.
25일 발표된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변 장관의 방배동 아파트(129.73㎡) 공시가격은 2019년 5억9000만 원에서 2020년 6억5300만 원으로 6300만원(10.7%) 올랐다.
반면 변 장관은 은행 대출이 2600만 원가량 늘었다. 그
전용차로와 신호 등으로 지하철처럼 운행하는 최상위 등급의 간선급행버스체계(S-BRT:Super Bus Rapid Transit)가 인천계양~부천대장·인천·성남·창원·세종에 구축된다. 또 부산과 대전에는 BRT(Bus Rapid Transit)를 신설하거나 확충한다.
BRT는 버스운행에 철도시스템의 특장점을 도입해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 서
수원~서울역, 용인~교대역 광역급행버스(이하 M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된다. 운송사업자 선정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운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에서 수원(권선대림아파트)~서울역, 용인(동백)~교대역 M버스 2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설될 노선은 각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의 다주택자가 여전히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총선 출마로 후원금이 줄면서 재산은 4700만 원가량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장관의 재산은 9억2465만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4697만 원 감소했다.
김 장관의 후원
국내 첫 전기굴절버스가 23일부터 세종시에서 운행에 들어간다. 전기굴절버스는 차선이탈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와 같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는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한 번에
올 하반기부터 경기도 남양주 평내동·진건지구~잠실역, 파주 교하동~광화문을 다니는 광역급행버스(이하 M버스)가 신설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달 17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개최해 M버스 3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될 노선은 각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한 장래 이
고속도로에서 정류장이나 휴게소를 통해 바로 대중교통으로 환승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7일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부지 및 연접지역을 활용한 환승시설 등 고속도로 환승체계를 구축해 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으로의
수도권급행철도(GTX) A~C노선에 이어 서부권에 D노선이 추진된다. 제1순환고속도로 상습정체구간인 서창~김포, 판교~퇴계원에 복층화를 검토하고 주요 간선도로 상습정체구간에는 지하도로 신설이 추진된다.
3기 신도시에는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S-BRT를 구축하고 앞으로 이동시간이 30% 이상 단축되는 고속 BTX(Bus Transit eXpr
그간 광역급행형 시내버스(이하 M버스) 노선 폐업으로 출ㆍ퇴근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인천광역시 송도지역과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수도권 출ㆍ퇴근에 어려움이 있는 경기도 화성시 및 고양시 지역에 서울행 M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0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열고 M버스 5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5개
K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와(이하 대광위)와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선 KB손보 상품총괄 부사장과 최기주 대광위원장을 비롯한 정부기관, 기업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으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와 연계한 보
정부는 ‘선교통 후개발’ 원칙에 따른 신도시 개발 정책에 따라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신도시 조성을 위한 교통 방안을 7일 발표했다.
먼저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고양 창릉 신도시는 813만㎡ 규모로 3만8000호를 공급하게 된다.
이에 대한 교통 대책으로 서울 새절역(6호선·서부선)부터 고양시청을 잇는 14.5㎞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지사 등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한 뒤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준 고양시장,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 장관, 이 지사, 장덕천 부천시장,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지사 등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한 뒤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준 고양시장,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 장관, 이 지사, 장덕천 부천시장,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은 18일 "M버스(광역급행버스) 요금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수도권 등 광역교통문제 컨트롤 타워로 지난달 19일 출범해 한 달을 맞았다. 최기주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광역버스 등 입석으로 인한 안전대책, 일부 폐선되는 버스 재조정을 통한 버스 최적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