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종은 고객에게 직접 여행지를 추천하는 콘셉트로 운영됩니다. 철저한 검증을 거쳐 여행 동기를 부여하는 전략입니다.”
7일 서울 중구 정동 에바종 사옥에서 만난 에드몽 드 퐁뜨네 에바종 대표이사는 “타 여행 사이트가 목적지를 정한 여행객의 편의를 맞춘다면, 에바종은 목적지를 추천해주고 호텔 및 테마까지 정해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0개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력수급, 근로시간, 임금 등 일자리 현황과 정책동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중소기업 일자리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이 동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ㆍ고객 자문단’을 구성하고, 6일 부산 본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자문단은 VOC(Voice Of Customer)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고객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현장중심의 대국민 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자문단은 기보 백경호 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스마틴 앱 챌린지 2018(Smarteen App+ Challenge 2018)’ 시상식을 5일 판교 SK 플래닛 본사에서 개최했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2011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대의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이다.
지난 8년간 2580개 팀이 참가해 300여 개의 앱이 개발되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5~6일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을 대상으로 ‘청년상인 전국 네트워크 출범 및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는 전통시장의 미래를 대비해 2015년부터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전국 전통시장에서 창업해 활동 중인 청년상인 300여 명이 모이는 것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신설법인은 2만4061개로 조사됐다. 서비스업의 증가세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법인등록일수가 3일 감소한 명절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113개(4.4%) 감소했다.
추석 연휴가 9월 중에 포함된 2015년, 2016년 3분기와 비교할 경우, 신설법인은 각각 684개, 65
삼우엠스가 (주)조이롱코리아와 18인승 전기 승합버스(모델명 E6)를 곧 출시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전기 승합버스 E6는 LG화학의 60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110kw의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1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10km이고 범용 급속 충전과 완속 충전이 듀얼로 가능한 모델이다.
기차를 타고, 지역 전통시장과 축제행사를 둘러보는 ‘만원의 행복’ 기차 여행이 관광객 몰이에 성공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코레일 등과 공동 운영한 전통시장 기차여행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 총 2960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기부에서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연중 운영 중인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단돈 만 원에 즐길
STX중공업은 피티제이호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약 635억6500만 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8.54%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회생담보권 변제 등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