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이 “내년 새로운 목표는 K-맥주 수출”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사장은 23일 “오비맥주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동시에 카스의 수출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사장은 국내 주류업계 유명 영업 전문가로 1992년 두산그룹 산하 오비맥주 시절부터 지금까지 주류영업 외길만
오비맥주는 24일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조림사업 15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 부사장, 최상범 영업총괄 부사장과 신기호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장, 에르덴 조림지 조합장, 몽골 환경난민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은 6일 서울 여의도 조합 사무실에서 오비맥주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장학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은 국내 가정용 주류 도매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주류 도매유통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도매업 발전 필요성에 공감해 주류업계 최초로 대·중소기업 장학복지사업에 참
오비맥주는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 자로 영업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유흥 시장과 가정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욱 빠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조직을 부문별 체제로 재편한다.
유흥시장을 담당하는 도매부문과 가정시장을 전담하는 가정부문이 신설되고, 최상범 영업 부사장의
디자인이 뛰어난 아파트는 분양가를 더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상범 의원(한나라당·마포2)등 동료의원 11명은 디자인이 우수한 아파트의 경우 기본형 건축비를 초과해 소요되는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서울시 주택조례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최 의원은 이달 중 열리는 임시회 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