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마포구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열린 '트럼프 시대 : 한미동맹과 조선산업·K-방산의 비전'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등 방산·조선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지난해 15년 만에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한 K-조선 산업이 올해는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만든다는 각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9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한 '2025년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K-조선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정부의 조선산업 정책 방향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일
오전 10시 30분경 이재용 회장 등 선영 도착삼성 사장단 50명도 함께 추모삼성에 ‘위기론’…회장 메시지에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가(家)가 25일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경기도 수원 선영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는 18일 "외부 변화에 흔들림 없는 기업으로 가기 위해 혁신을 주도해야 하며 스마트 제조, 소프트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19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이날 최 대표는 사내방송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아무도 대한민국을 주목하지 않았던 50년 전, 삼성중공업은 원대한 미래를 품고 일어섰으며 글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Floating blue Ammonia) 생산설비’의 개념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미국 선급(ABS)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는 모듈화 구조로 해상 부유 체에 설치함으로써 △탄소 배출의 획기적 감축 △부지 및 인프라 부족 등 제약 조건 극복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해상 풍력발전설비 구조물 독점 공급 관련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에퀴노르와 동해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투입될 풍력발전 설비의 부유식 하부구조물 제작과 마샬링(상·하부 구조물 조립) 수행을 위한 독점 공급 합의서(PSA)를 체결했다.
이번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와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사업을 통한 한국의 에너지 전환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앤더스 오페달 에퀴노르 회장 겸 CEO는 13일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겸 CEO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위한 공동의 비전 달성과 한국의 해상
삼성중공업은 12일 거제조선소에서 최성안 부회장 주관으로 '암모니아 실증 설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그리스 카디프, 프랑스 CMA CGM, 대만 에버그린 등 주요 선주사와 세계 각국 선급, 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약 1년 만에 준공된 암모니아 실증 설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1300제
삼성중공업이 18일 거제조선소 인근 계룡산 일대에서 '2024 일로동행 동반성장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일로동행(一路同行)은 상호 신뢰로 '한 길로 함께 간다'는 의미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 대표이사 부회장, 이왕근 조선소장 등 사측과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등 80개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반
삼성중공업은 과학기술연구기관 카이스트(KAIST)와 산학협력 30주년 기념행사를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개최되는 기념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삼성중공업 연구소장,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석한다.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와 카이스트 기계공학부는 부족한 기술을 확보하고 인력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6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최 부회장의 취득 단가는 주당 8535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5억1210만 원이다.
최성안 부회장은 2023년 3월 삼성중공업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9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말에는 단독 대표로 전환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
주총서 사업목적 추가 정관변경 가결사업 분야 확장으로 성장 발판 마련HD현대도 29일 정관변경 의결 예정
조선사들이 선박용 가스,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 성장이 가능한 분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은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 정관변경 안건을 가결시켰다. 양사는 현재 호황기를 맞은 주력 사업인 선박 건조에 만족
삼성전자는 31일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한-태평양도서국은(태도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8개국의 대표단과의 오찬에서 주요 사업현황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조상호 삼성전자 동
△제이아이테크 “기초화학제조 계열사 주식 80억원어치 취득”
△신한제7호스팩, 코어라인소프트와 합병
△쌍용자동차, 73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9801억원 투자 송도 5공장 신설
△삼성중공업, 최성안 대표이사 신규선임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대표이사로 변경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1
삼성중공업은 다음 달 1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최 부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 화공사업본부장과 플랜트사업1본부장을 거쳐,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삼성중공업은 조현욱 The 조은 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첫 에너지 관련 행사31일 ‘광양 제2 LNG터미널 착공식’ 개최2030년까지 연간 영업익 1조7000억 목표
'에너지 전문기업'의 날개를 더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사업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친환경 중심 사업전환과 성장기회 발굴을 통해 에너지사업 부
엔지니어링은 남궁홍 사장 승진
이재용의 ‘뉴 삼성’ 첫 부회장이 건설·조선 부문에서 나왔다. 삼성중공업은 7일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을 부회장급 대표이사가 이끄는 것은 2009년 김징완 당시 부회장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재
삼성중공업이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최성안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7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부회장이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이 기존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이 미래 청정에너지인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을 위해 울진군과 손잡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참여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수전해 등 'Power to X' 기술 개발과
삼성엔지니어링은 한국석유공사, 남동발전, 서부발전, 포스코홀딩스, 롯데, SK가스와 롯데호텔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은 한덕수 국무총리(수소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소경제위원회 간사),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최성안 삼성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