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뉴스혁신포럼의 권고에 따라 뉴스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와 추후보도 청구 페이지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1인이 한 기사당 작성할 수 있는 답글 수 조정, 선거법 위반 댓글 작성자에 대한 조치 강화 등 다양한 댓글 정책 개편안을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언론보도 등으로 명예훼손 또는 권리침해를 입은 이용자가 정정보도 및
네이버가 뉴스혁신포럼 외부 인사 확정 이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투명성, 공정성 제고에 나선다.
네이버는 3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뉴스 혁신포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최성준 위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뉴스혁신포럼'은 네이버의 뉴스서비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방송통신위원장회가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앞서 지난달 7일 최성준 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서 자리는 공석이었다
방통위는 고삼석 상임위원이 현재 공석인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통위원장은 최성준 전 위원장이 지난달 7일 임기만료로 사임한 이후 대선 정국과 맞물리면서 현재까지 공석이다.
방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벌써 시장에 불법 보조금(페이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장 관리·감독을 담당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 공백을 틈타 페이백 규모가 늘어나 시장이 혼란스러워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8에 대해 일부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20만~30만 원대의 페이백이 등장했다. 페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황교안 권한대행의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서는 “방송과 통신을 하나의 기관이 맡아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을 하루 앞둔 최 위원장은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방통위는 4기 상임위원으로 김용수 전 미래창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10일 이통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통신정책 주요현안과 관련해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지능정보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국내외 방송통신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야 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일선학교에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안심존’ 서비스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을 41%까지 감소시키는 효과를 냈다. 향후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현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와 함께 2016년 ‘사이버안심존’ 서비스를 이용한 102개 학교
방송통신위원회가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TV광고 54개사, 라디오광고 4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를 통해 2017년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방송통신위원회가 33개 지상파 지역방송을 재허가했다. 그러나 기준 미달로 판단된 OBS 경인TV의 재허가는 보류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말 허가 유효기간이 끝나는 33개 지상파 사업자의 132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했다.
재허가 대상은 MBC강원영동을 포함해 지역MBC 13곳, TBC 등 지역민방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정책고객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한 '정부 3.0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자 회의는 방통위가 정책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구성했다. 관련 협회·소비자·단체·학계 등의 인사들로 정책고객들이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방통위의 주요 정책 성과와 개인 정보 규제 합
지상파TV와 유료방송이 방송 프로그램 공급 대가로 주고받는 가입자당 재송신료(CPS)를 조정할 때 근거 자료를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그러나 법적 효력이 없는 '가이드라인'의 실효성에는 여전히 의문이 남았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을 확정, 20일 발표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왼쪽에서 두번째),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 대토론회 참석에 앞서 토론회장 밖에 설치된 가상·증강현실(VR·AR) 부스를 체험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방송통신위원회가 기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에서 정한 휴대폰(단말기)의 지원금 상한제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이나 시점은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방통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휴대폰 지원금 상한선 폐지에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던 방통위가 입장을 바꿔 상한선을 대폭 올리거나 폐지하는 안을 고민하고 있다. 현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이 장기화하고 있다. 이번 인수합병을 둘러싼 이해당사자 간의 의견 차가 워낙 극명하게 갈리면서 정부 심사가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공정거래위원회는 방송통신 분야에서 역대 최장 기간 심사인 SK텔레콤의 신세기통신 심사기간(145일)을 훌쩍 넘겼다.
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공정위의
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과 관련해 방송의 공적책임, 공정성·공익성 등을 중점으로 사전동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CJ헬로비전 합병 변경허가 사전동의 심사계획안’을 발표했다.
심사계획안은 SK텔레콤이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인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방송협회 등 17개 방송통신 유관협회와 공동주최하는 ‘2016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가 21일 오후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의 희망찬 도약! 방송통신인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신년인사회는 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기 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알뜰폰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정사업본부 산하의 서울중앙우체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단말기유통법의 성공적인 안착과 알뜰폰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알뜰폰의 질적 성장을 위해 판매실태 파악하기 위해 직접 현장방문에 나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망중립성을 논의하기 위한 아시아ㆍ태평양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최 위원장은 26일 홍콩에서 아시아 케이블·위성방송 협회(CASBAA) 주관으로 열린 ‘컨벤션 2015’에 참가한 람 세왁 샤르마 인도 통신규제위원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방통위가 27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에서 살펴볼
이번 주부터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토론회, 통신사 제재안 의결 등 이동통신업계가 휴가로 미뤘던 현안처리에 다시 바빠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계획을 내놓고 현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미래부의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에 진입하는 신규 사업자는 2.5㎓ 대역 40㎒ 폭 또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