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친환경 및 저에너지 건축 기술 보급을 위해 '그린 사업단'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림산업 내 건축 관련 전문가 및 박사급 인력 12명으로 구성된 그린사업단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뉴딜 정책에 발맞춰 대림의 특화된 친환경 및 저에너지 건축 기술을 일반에 보급할 계획이다.
대림은 2003년부터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기술에 대한
대림산업이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2008 사랑의 집짓기 운동(해비타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상 2층 건물 2개동 8가구를 짓는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이 참가했으며 봉사자들은 지붕목공사 및 마감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