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두고 “오래도 간다”라고 지적했다.
6일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씨의 입학 취소 소송 패소를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난 입학 취소와 선수 자격 정지까지 100일이 안 걸렸는데 오래도 간다”고 했다. 또 정 씨는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대는 정유라 씨와 덴마크에서 함께 입국해 현재 동거 중으로 추정되는 마필관리사 이 모 씨다.
언론 매체 '더팩트'는 정유라 씨가 지난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 이 씨와 식사를 하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15일
국정농단의 장본인 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 흉기를 휘둘러 정 씨의 지인인 마필관리사 A씨가 다졌다. 출동한 경찰은 이 괴한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조사 중이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정유라 씨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M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정 씨의 거주지가 있는 M빌딩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해 피의자 이 모(44)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삼성그룹 창업 79년 동안 ‘이병철-이건희-이재용’으로 이어지는 삼성가 직계에 대한 법정(法廷)의 흑역사에서 실형 선고라는 오점(汚點)을 이 부회장이 최초로 찍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417호 대법정에서 뇌물공여 등 혐의로
"아기가 가족 없이 혼자 오래 있다보니 빨리 입장을 정리하고 오해를 푸는게 나을 것 같아 들어왔습니다."
최순실(61) 씨의 딸 정유라(21) 씨가 체포 150일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정 씨는 31일 오후 3시 15분께 인천공항 탑승교에서 귀국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씨는 이화여대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서는 부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됐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문체부 신임 장관에 도종환 의원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도종환 후보자는 서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권력에 저항하되, 국민과 손 잡는 일에는 한 치의 주저함도 없었다"며 "문화적 통찰력과 의정
딸 정유라(21) 씨의 강제소환 소식을 들은 최순실(61) 씨가 걱정스러운 마음을 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에 따르면 최 씨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자신과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공판에서 딸의 입국소식을 접했다.
이 변호사는 최 씨의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정됐던 사안"
국민의당은 1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을 꺼내들면서 문 후보를 압박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후보는 버티면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는 기대를 버리고 직접 해명에 나서야 한다”며 “최순실 딸 정유라 특혜보다 더 분노할 일”이라고 힐난했다.
주 원내대표는 “제2의 정유라, 문유라의
검찰은 롯데그룹이 면세점 승인 등을 염두에 두고 최순실 씨 측을 지원한 의혹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강도 높게 조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이하 특수본)는 7일 신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신 회장은 조사를 마치고 8일 오전 5시 45분께 조사를 청사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문준용 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라며 "특검만이 공정하고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다음달 10일께 서울 청담고등학교로부터 졸업 취소 및 퇴학 처분을 받아 최종 학력이 '중학교 졸업'으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
청담고는 1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정 씨의 졸업 취소와 퇴학 등 학사처분을 위한 청문회를 열었다. 정 씨의 부재 속에도 졸업 취소와 퇴학 처분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 딸 정유라 씨 특혜 의혹과 관련, 이화여대 수사가 마무리되면 의료비리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4일 브리핑에서 “이대 관련 수사가 완료되면 현재 이를 담당하고 있는 수사팀이 의료비리 관련 사건을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대 수사는 박충근 특검보와 신자용 부장검사 등이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윤전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에게 크리스마스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최씨를 잘 알지 못한다’는 윤 행정관의 발언이 거짓말이란 의혹이 더욱 짙어졌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소속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최씨가 윤 행정관에게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실마리를 풀 ‘키맨’인 정유라가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가 공개됐다.
채널A는 30일 독일 현지에서 지인에게 서슴없이 욕설을 하며, 안하무인으로 대화했던 메시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메시지는 정유라가 출산 직후 승마 훈련을 위해 독일로 건너갔던 시기로, 지난해 8월부터 약 한달 간 나눈 메시지로 추정된다.
국정 농단 주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해외 도피 중에도 호화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7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독일에서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유라 씨는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에 묵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에 따르면 정유라 씨는 이달 말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남쪽의 작은 도시 카를스루에의 고급 호텔에 단 하나
'비선 실세' 최순실(60) 씨의 딸 정유라(20) 씨가 지명수배 대상이 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정 씨에 대해 기소중지 조치와 동시에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독일 검찰에 사법공조를 요청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기소중지는 피의자나 참고인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어 수사를 종결할 수 없을 때 수사를 일시적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22일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최순실,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수차례 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 “장모도 최순실을 모른다고 했고, 골프도 안 쳤다고 한다”고 부인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김장자 회장과 최순실·차은택의 관계를 묻는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