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을 스텐트로 치료하는 심장 중재시술 분야에서 우수연구기관 세계 1위로 선정됐다.
12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심장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TCT(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학회는 최근 전 세계 의료기관 중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을 2024년 심장 중재시술
병원 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의료진의 업무가 대폭 효율화할 전망이다. AI가 의사와 간호사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30일 대한환자안전학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의료기관에서 환자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단의 정확성을 향상하는 방안과 AI 기술을 논의했다.
환
동국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공식 출범을 기념해 9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해 dkma의 주요 제품인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부터 트렌디한 적응증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
메디톡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메디톡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서울 일대에서 열린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ICLAS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공동 설립한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의료진
메디톡스는 조지아 현지 의사를 초청해 ‘Medytox Expert Day for Georgia(MED for Georgia)’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조지아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포함한 25명의 현지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수
휴런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한일뇌혈관외과 학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일뇌혈관외과학회는 한국과 일본의 뇌혈관외과 전문의 및 의료진이 대거 참석해 뇌혈관 질환에 대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휴런은 이번 학회에서 부스 전시를 선보이며 뇌혈관 질환 AI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
HK이노엔(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6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이번에 허가를 받은 중남미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이다. 현지 허가 제품명은 ‘키캡(Ki-CAB)’이다.
케이캡은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국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에피즈텍®'(EPYZTEK®,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런칭 심포지엄(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에피즈텍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받은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이며, 삼성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6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이번에 허가를 받은 중남미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이다. 현지 허가 제품명은 ‘키캡(Ki-CAB)’이다.
케이캡은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국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에피즈텍®'(EPYZTEK®,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에피즈텍은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제품 출시와 관련해 단독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어라인소프트가 일본 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츠시에서 열리는 15회 일본 폐기능영상학회와 제11회 폐기능영상 국제 워크숍 공동 학회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폐기능 영상의학회(IWPFI)는 영상의학 전문의를 포함해 임상의와 방사선과 의사, 그리고 공학 연구자들 등 글로벌 유수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23일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2024 연구중심병원육성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의학의 새로운 길: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그리고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로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관별 연구분야 보유기술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보건의료기술 정책전문가 및 산·학·연·병 우수
대웅제약은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개국의 항궤양제 시장은 총 3억 달러(4155억 원) 규모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22년 7월 출시한 칼륨경쟁적 위산분
한림제약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루미노마크 심포지엄(LuminoMark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영상의학과 및 유방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루미노마크®주 (LuminoMark)의 임상 경험 및 확장성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림제약은 이번 심포
뉴로핏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되는 2024년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AIC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뉴로핏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최첨단 뇌 영상 분석 기술인 항 아밀로이드 치료제 처방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를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김재용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제34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뇌종양학회는 1991년 대한뇌종양연구회 창립으로부터 시작된 이래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뇌종양 수술 및 치료 연구 학회다. 공식 학술지 ‘뇌종양 연구 및 치료(Brain
올림푸스한국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소화기내시경학회(ENDO 2024)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ENDO는 국제 학회로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되며 세계내시경기구(WEO)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KSGE)가 함께 주최한다. 올해는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학술대회인 ‘IDEN 2024’와 함께 개최된다.
올림푸스 아시아 태평양
대림성모병원이 2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7회 청암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협력 병·의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청암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협력 병·의원 및 제약바이오 의료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
대림성모병원 설립자인
휴젤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12회 일본미용외과학회(The 112th Congress of Japan Society of Aesthetic Surgery)’에 참가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유효성에 대해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미용외과학회는 1958년에 설립된 이후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미용외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최신
대웅제약은 18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4, 이하 DDW)’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Fexuclue Reception Night)’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