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모친상 후 심경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지상렬이 절친한 지인들을 인천으로 초대한 가운데, 모친상 이후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많은 분이 생각난다. 3월에 어머님 보내드리고 많은 분이 찾아와 주셔서 위로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며 "많이 힘들어 할
박명수가 조혜련과의 오랜 열애설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다.
1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조혜련은 아니다. 내가 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라며 입장을 밝힌다.
이날 박명수는 “나는 조혜련을 좋아한 적이 없다. 정말로 없다”라며 “솔직히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그 당시 나 말고도 수많은 동료가 다 정선희를 좋아
가수 이미자 씨가 21일 열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올해는 정말 행복하고 싶어요, 네?
매년 매주 매일 “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쳤던 웃픈 사연의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도무지 행복해 보이지 않고, 그들 스스로도 내가 행복한지에 대한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목청껏 외쳤던 a.k.a 보살, 바로 한화 이글스팬들인데요.
한화는 2009년 시즌부터 ‘꼴찌 한화’라는 지긋지긋한 간판을 좀체 떼지 못하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국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원조 '국민 MC' 송해가 영면에 들었다.
10일 오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방송인 고(故) 송해의 영결식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지인, 연예계 후배들 80여 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김학래는 "오늘만큼
‘국민 MC’ 송해가 아내의 곁에 안장된다. 희극인장으로 치러지는 그의 장례엔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등이 장례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희극인장)으로 3일간 치를 예정”이라며 “엄영수(개명 전 엄영수) 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장례위원은 후배 코미디언인 석현, 김학래,
25일 세상을 떠난 이외수 작가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뇌출혈 투병 중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이날 오후 7시 40분께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빈소는 강원도 춘천시 호반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유명인사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6일 빈소를 찾아 “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한마디에 눈물을 쏟았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출연해 33년 동안 서로 털어놓지 못한 속내를 전했다.
이날 팽현숙은 “고집 세고 성격도 급하고 대화도 안 되는 남편과 33년을 살았다. 이제는 내 마음을 털어놓고 싶다”라며 오은영 박사를 찾은 이유를 털어놨다.
예능계에 여풍(女風)이 거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예능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3월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브랜드 평판 1위는 유재석이 차지했고, 장도연과 김종국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장도연, 김
CU가 지난달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최강 미니 바둑 초콜릿(2000원, 이하 바둑 초콜릿)’이 인기 초콜릿 ‘몰티져스’를 제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지난달 출시된 바둑 초콜릿은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출시되자마자 1월 한 달 동안만 5만 개 이상 팔렸다고 7일 밝혔다. 매출 순위는 초콜릿 카테고리 내에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살림남2’에서 하차한다.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MC로 활약했던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팽현숙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부족한 점 많은 제가 햇수로 4년을 했는데 잊지 못할 거다.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지난 2017년 ‘살
수양딸 뜻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양딸은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수양딸을 소개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수양딸은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제 자식처럼 기른 딸을 뜻한다.
최양락 팽현숙의 수양딸의 국적은 우즈베키스탄으로 소개됐다. 팽현숙이 운영 중인 가게의 종업원으로 만나 타지에서 홀로 지낼 그녀를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사과에 나섰다.
하하는 앞서 故 박지선 사망 후 슬픔 감정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표현 중 욕설이 섞여있었고,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이 불쾌감을 나타낸 것.
논란이 일자 하하는 해당 내용을 삭제한 뒤, 사과에 나섰다.
하하는 "감정을 주체 못 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 죄송하다. 정신 차리
"신부 분장보다는 바보 분장을 못해 아쉬워요."
'2008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가 남긴 수상 소감이다. 박지선은 지병인 햇빛 알레르기와 피부 질환으로 그 흔한 스킨, 로션조차 바르지 못했다고 여러 차례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그가 안타까워했던 건 화장보다는 개그맨으로서 분장을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박지선은
개그우먼 故 박지선의 발인 일정과 장지가 변경됐다.
박지선 발인은 5일 오전 11시 진행된다. 기존 7시에서 11시로 변경됐다. 장지 역시 바뀌었다. 백제승화원에서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됐다.
박지선과 그의 모친은 지난 2일 오후 1시 44분께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박지선 부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박지선 모친이 작성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둘째 임신한 아내에 무심한 남편 윤형빈을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출연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날 식사 중 정
개그맨 김학래가 소유한 고가의 외제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2억5000만 원 상당의 외제차를 타고 등장한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학래는 자신에 관심을 보이는 최양락에게 “이 차 운전해본 적 있느냐. 만약에 긁히면 수리비가 천문학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학래의
개그맨 이봉원이 운영하는 짬봉집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이 천안에 위치한 이봉원의 짬봉집을 찾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봉원은 지난 2018년 8월 천안에 한 짬뽕 전문점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짬뽕 전문점이지만 짬뽕을 비롯해 짜장면, 탕수육 등 중식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가게를 찾은
최수종 나이가 몇 일까.
최수종 나이는 16일 방송된 JTBC ‘1호가될순없어’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최수종 나이는 올해 59세다.
최수종의 등장에 최양락은 반가움을 표하며 두 사람이 동갑내기 친구임을 전했다. 최수종은 하희라와 잉꼬부부로 소문난 유명한 애처가다.
최수종의 말에 아내 출연진들은 모두 공감을 표했지만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