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산업용 화약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화와 고려노벨화약 전·현직 임원들이 1심과 같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한정훈 부장판사)는 2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화와 고려노벨화약에 각각 벌금 1억 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와 최경훈 고려노벨화약
13년 동안 산업용 화약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화와 고려노벨화약 전·현직 임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성보기 부장판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화와 고려노벨화약에 대해 각각 벌금 1억 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와 최경훈 고려노벨화약 대표는 각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가 해외 마이닝 사업을 직접 챙기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최 대표는 이번 현장 경영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 확대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21일 ㈜한화에 따르면 최 대표는 이달 17~21일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을 찾아 현지 마이닝 사업장을 살펴봤다. 마이닝 서비스는 광물 채굴을 위해 필요한 화약 및 뇌관을 비롯한 제품
㈜한화가 인도네시아 신규 광산에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마이닝 서비스를 확대해 3000억 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한화는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동부칼리만탄에 위치한 GBPC광산의 SIMS사와 2년 6개월 동안 산업용 화약, 발파 등을 제공하는 마이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가 화약부문 협력사와 함께 경영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화 화약부문은 지난 7~8일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 화합 전진대회‘화(火)랑 2017’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관리직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약 2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자는
㈜한화가 협력사의 경영성과 창출을 돕는데 발 벗고 나섰다.
한화는 17일 최양수 대표이사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제일정밀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공정개선 활동을 독려하는 상생 경영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제일정밀은 협력사 정기평가에서 납기, 품질, 공헌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에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이번에 한화가
㈜한화는 31일 최양수 대표이사가 지난해 총보수로 5억3600만 원을 수령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최 대표는 급여 3억9200만 원, 상여금 1억4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30만 원을 지급 받았다.
김연철 대표이사는 5억3200만 원을, 박재홍 전 대표이사는 퇴직금 포함 19억1300만 원을 수령받았다.
㈜한화 대표이사들이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 한 달 동안 화학, 방산, 기계, 무역 각 부문 대표가 국내외 현장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경영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화약부문의 최양수 대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청지사와 영동지사 등 국내 화약 사업 지사를 방문해 사업계획
㈜한화는 설을 앞두고 24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110명을 초청해 떡국과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고 명절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또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방문해 명절 선
㈜한화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호주, 칠레, 에티오피아, 피지에 뇌관 등을 공급하는 4건의 계약을 최근 확정지으며, 글로벌 마이닝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주요 리튬 광산인 마운트 캐틀린 광산에 에멀전 폭약과 뇌관류를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한화는 작년 12월 동호주에 위치한 자원개발회사 화
㈜한화는 호주 자원개발회사 화이트 헤이븐콜과 산업용 화약 제조 및 공급 등 마이닝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연간 약 6.5만 톤의 산업용 화약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호주LDE를 인수하며 화이트헤이븐콜과 인연을 맺은 ㈜한화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향후 글로벌사업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양수
13년 동안 산업용 화약 가격을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600억 원대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한화와 고려노벨화학 전·현직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한화 화약부문 대표를 맡았던 심경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 최경훈 고려노벨화학 대표 등 3명과 두 법인을 불구속
㈜한화는 최양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협력사 임직원 10명도 함께했다.
㈜한화는 겨울철 저소득 가정의 부식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식생활의 안정을 돕고자 2008년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 및 협력사 임직원
한화가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조기지급했다.
한화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회사에 약 400억원의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원자재 대금 결제, 상여금 지급 등 협력사 자체적인 자금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일에는 서울 소공동 더
한화그룹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기원을 위해 250억 원을 공식 후원한다.
한화그룹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 더 플라자에서 최양수 ㈜한화 대표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화그룹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한화는 한국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사용 다운(down), 온실가스 다운’을 슬로건으로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주제로 한 카드섹션과 거리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