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롯데백화점ㆍ현대백화점ㆍ신세계)가 코로나19 극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8일간 지난해에 이어 ‘힘내라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여성ㆍ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롯데백화점 강남점, 연말파티=11일부터 17일까지 ‘연말 파티’, 국내 탑디자이너인 한혜자, 이상봉, 신장경 3명의 디자이너를 초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40~50대의 매출 구성비가 60%정도로 타 점포 평균보다 10% 정도 높다. 또한, 중년층이 디자이너와 엘레강스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에 따라 관련 이벤트 및 상품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 불어닥친 투기 광풍을 질타하는 비판여론이 들끓었음에도 재벌가를 비롯한 부유층은 계속 땅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인 강호동씨를 비롯한 소수 유명 스포츠인과 연예인은 따가운 시선 탓에 땅을 처분했다. 일부 유력 인사는 평창의 알짜 땅을 올해 추가로 사기도 했다.
2일 재벌닷컴이 조사한 정·재계
2013년 한 해 동안 한국 사회의 변화와 국민의 생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보고서가 나왔다.
통계청은 19일 각종 국가승인통계와 사회지표를 활용해 시기별, 국가별, 인구집단별 비교를 통해 이야기 방식으로 구성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3’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인구, 가족과 가구, 건강, 교육, 노동과 소비, 문화와 여가, 주거와
신세계백화점이 회현동 본점 리뉴얼 과정에서 국내 업체를 퇴출시키고 그 자리를 해외 브랜드로 대체시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퇴출 통보를 받은 업체들은 ‘지나친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신세계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14일 신세계백화점과 업계에 따르면 회현동 본점 신관은 8년 만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의 비율이 오는 2025년이면 전체가구의 31.3%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인가구는 친지나 이웃으로부터의 사회적 지원이 2인 이상 가구보다 취약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개발원은 30일 국가승인통계와 각종 사회지표를 활용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사회동향 2012’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영역별 쟁
현대백화점은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4개점포에서 ‘창사 41주년 사은대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은 11월 2일부터 9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 팝업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내에 리미티드 에디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대표 상품인 ‘솔로’
신세계백화점이 가을 정기 세일으로‘여성 겨울 패션 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6층 밀레니엄 홀 600평의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 탑 디자이너, 뷰티 브랜드, 구두, 핸드백까지 총 38개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4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먼저 여성 정장 장르인 디자이너, 뷰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최대 17일간 가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올헤 세일 브랜드 참여율은 70% 가량이며 할인율은 브랜드별 최대 50%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세일 첫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웃도어 박람회’를 열고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라푸마, 블랙야크 등 12개 브랜드의 상품을
백화점업계가 2일부터 실시되는 봄 정기세일을 앞두고 노마진·바자회등 차별화된 이벤트로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3일간 전체 점포에서 상품군별 인기제품을 마진없이 판매하는 '노마진 행사'를 전개한다. 백화점에 돌아갈 이익분인 마진을 없애 할인율을 최대한 높여 고객의 시선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이 행사에는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과 목동점에서 세계패션그룹(FGI) 청각장애 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세계패션그룹 소속 디자이너들이 지난해보다 35% 가량 많은 약 1000점의 의류를 기증상품으로 내놓았다.
압구정본점에서는 6일 부터 12일까지, 목동점에서는 13일 부터 16일까지, 천호점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