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첫 거래·주거래 기업고객에 여신 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NH더퍼스트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 대상은 최근 결산재무제표에 대한 외부회계감사를 필한 나이스신용정보 4B등급 이상인 기업이다. 신규 거래·주거래기업에는 최대 2.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담보인정비율을 최대 20%
NH농협은행은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NH ESG지속가능연계대출(SLL)'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NH ESG SLL 대출대상은 농협은행이 지정한 외부평가기관의 ESG평가등급이 확인되는 법인기업이다. ESG 평가결과 등급에 따라 대출한도를 우대하고, 최대 2.0%포인트(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평가
NH농협은행은 벤처투자촉진법에서 수탁이 의무화되지 않은 20억 원 미만 개인투자조합의 자금 보호를 목적으로 ‘투자조합 자금관리 API’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조합 자금관리 API는 전용통장인 ‘투자조합 안전통장’과 NH API 서비스를 연계한 시스템이다.
자금관리 API 서비스는 벤처투자 관리기업인 ㈜미라파트너스 플랫폼을 통해서만 자금 이체
NH농협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 사업' 협약은행으로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2년마다 협약은행을 재선정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2020년 처음으로 선정된 후 협약상품인 'NH메디칼론'을 통해 병·의원, 약국 등에 금융대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H메디칼론은 매출액과 요양급여수령액, 신용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NH농협은행은 전라북도 임실군 소재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NH 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NH 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영위 중 겪는 애로사항 및 세무문제 등을 상담하고, 사업운영에 필요한 필수 경영지식을 강의하는 농협은행의 무료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임실군
NH농협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수출패키지 우대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1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무보는 이를 재원으로 활용해 수출신용보증서를 발행, 농협은행을 통해 총 255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지원한다.
수출신용보증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 대상 기업은 무보에서 △보증한
NH농협은행은 2024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해상에는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NH외국환아카데미는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산
NH농협은행은 경기도 연천군 소재 나룻배마을에서 기업고객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농협은행의 특화된 대고객 행사로 △된장 및 청국장 만들기 △가마솥밥 짓기 △봄나물 부침개 만들기 등 농촌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가족과 함께 장 담그기 등 다
NH농협은행은 ‘2023년 포용금융 유공기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중소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용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인 취약가구 및 기업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금융이다. 농협은행은 △재무제표나 신용등급 등 객관적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거래패턴 등 정성적 정보를 활용한 장기대출(3년 이상) 및
‘오아시스’가 베일을 벗으며 단번에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는 친형제처럼 절친한 고등학생 이두학(장동윤 분)과 최철웅(추영우 분),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전학생 오정신(설인아 분), 세 청춘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은 전국 6.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6.2%를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높은 전문 지식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 부행장
△강신노 (전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강태영 (전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생산 업체 비에이치가 호실적을 기반으로 최근 장중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한 가운데 회사 임원들이 자사주를 집중 매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에이치의 부사장 3명과 이사 1명이 작년 말 이후부터 최근까지 자사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을 집중 매도한 이들은 최영식 부사장, 김우태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BNK경남은행은 20일 경상남도 등과 ‘일시멈춤 특례보증 시행을 위한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청에서 열린 일시멈춤 특례보증 시행을 위한 출연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과 경상남도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 경남신용보증재단 구철회 이사장, NH농협은행 경남본
농협금융지주는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강대진 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 등 6명이 은행 부행장에 선임됐다. 신상종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장 등 2명은 농협생명 부사장에 내정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수경 농협은행 부행장과 허옥남 농협생명 부사장 등 여성 임원 2명이 등용됐다.
농협금융은 "전문성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22개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제조ㆍ의료ㆍ영상ㆍ소비생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을 제시했다.
19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컴업 2020’의 특별 행사로 ‘인공지능 챔피언십’ 최종발표 대회가 열렸다. ‘인공지능 챔피언십’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정부의 ‘인공지능 국가전략’에 따라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