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최은모 무진서비스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대표는 1980년대 말 산업발전의 본격화와 동시에 국내 기업들이 자동화 설비에 과감히 투자하는 것을 보고 스물아홉의 나이에 직장 동료 2명과 함께 1988년 무진서비스를 설립,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무진서비스의 주력상품은 산업용 배터리의
‘질투는 나의 힘’의 박찬옥(41) 감독이 7년 만에 내놓는 영화 ‘파주’(제작 TPS컴퍼니)에 이선균(34)과 서우(21)가 캐스팅됐다.
이선균은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비밀을 쥐고 있는 ‘김중식’을 연기한다. 진실을 감추고 사랑을 억누르며 절제하는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닌 남자다.
영화 ‘미쓰 홍당무’로 신인여우상 3관왕에 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