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연출가 이윤택(66)이 KBS 출연 정지된 가운데 배우 곽도원 역시 출연 자제 권고 명단에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KBS는 이윤택 전 감독에 방송출연정지 결정을 내렸다. 그는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출연
'신과함께2'가 개봉 첫날 최다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작에 이어 천만행에 청신호를 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이 개봉일인 지난 1일 하루 동안 124만 633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6만 808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오프닝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 2) 티저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영화 '신과 함께2'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2'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신과 함께1)의 후속작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관객수 1441여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 함께2)'이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과 함께2'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5일 "역대 흥행 2위의 신화를 달성하는 등 지난 겨울 극장가를 강타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다음 이야기 '신과 함께2'가 8월 1일 개봉한다"며 저승 삼차사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과 함께2'는 환생이
◇ '열애설 부인' 방탄소년단 슈가·가수 수란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멤버 슈가와 가수 수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7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단지 음반 작업만 같이했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 역시 “수란과 슈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그저 음악
영화 '신과함께2(신과함께-인과 연)'에서 판관역을 맡은 오달수를 대신해 투입되는 배우 조한철이 화제다.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한 조한철은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로 손꼽힌다.
조한철은 드라마 '대풍수', '프로듀사', '아름다운 나의 신부', '동네변호사 조들호1', '내일 그대와', '마더' 등과 영화 '박하사탕', '방자전',
배우 조한철과 김명곤이 ‘신과 함께’에 대체 투입된다.
27일 ‘신과함께2’ 관계자는 “배우 조한철이 오달수를 대신해 ‘신과함께2’ 판관 역에 캐스팅됐다”라며 “최일화가 맡은 역에는 김명곤이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4월부터 들어가며 오달수의 분량만 재촬영하는 것이기에 추가 촬영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
‘미투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극단 번작이’의 조증윤 대표가 구속됐다.
1일 창원지법 강희구 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에 의한 간음 혐의로 조증윤 대표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미투 운동’에서 지목한 가해자 중 첫 사례다.
조증윤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 사이 활
성추행에 대해 사과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최용민이 ‘하얀거탑’에서도 편집된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용민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최용민은 모든 사실을 인정하며 “교수직을 사퇴하고 모든 연기 활동을 중단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현재 방송되고 있는 ‘하얀거탑’ 측 역시 그의 출연 부분이 편집할 예정이다. 제작
[카드뉴스 팡팡] ‘미투’가 불러 일으킨 ‘#운동’
이윤택 고은 최일화 조민기 조근현 오태석
유명 문화·예술가와 연예인들의 추악한 과거가 드러나고 있습니다.요즘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성추행 및 성폭행 폭로이는 지금 전세계 85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 제작자 하비 웨인
성추행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선우재덕 역시 추문에 휩싸였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에는 배우 “선우재덕 성추행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선우재덕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2003년 만 스물세 살에 한 프로덕션 제작사에 조연출로 입사해 MBC 사건 재연 법정 드라마 ‘죄와 벌’을 제작하며 선우재덕을 만났다고 밝혔다.
◇ 전현무♥한혜진 열애인정,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 탄생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공식 발표했다. SM C&C는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하기
배우 최일화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피해자가 영화 '애니깽'을 언급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최일화는 "과거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라며 "늦었지만 꼭 사과하고 싶었다. 사실과 진실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겠다"라고 성추행을 자진 고백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25년 전 최일화와 같은 극단에서 활동했다고 밝힌 연
배우 최일화가 과거 성추행을 자진 신고한 가운데 피해자가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이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연극배우 A 씨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최일화 씨가 마치 가벼운 성추행이었던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명백한 성폭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25년 전이다. 당시 나는 대학을 갓 졸
◇ 최일화 성추행 자진고백, 차기작 '손 꼭 잡고' 측 비상
배우 최일화 성추행 자진고백으로 차기작 '손 꼭 잡고' 측이 비상에 걸렸다. 최일화는 지난 25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직접 과거의 성추행 사실을 자진 고백하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최근 연예계에 불어닥친 '미투 운동'의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일화의 갑작스러운
배우 최일화 성추행 자진고백으로 차기작 '손 꼭 잡고' 측이 비상에 걸렸다.
최일화는 지난 25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직접 과거의 성추행 사실을 자진 고백하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최근 연예계에 불어닥친 '미투 운동'의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일화의 갑작스러운 성추행 자진 고백으로 방송을 준비 중이던 드라마에도 비
연예계로 번진 미투운동의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조민기, 조재현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이번에는 중견배우 조일화가 과거 성추행을 고백하고 나섰습니다. 25일 조일화가 스스로 과거 연극 작업 중 성추문에 휩싸였던 사실을 밝히고 당사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문화 예술계에 불거진 미투운동은 이윤택 연출가의 성추행 폭로 이후 지속
배우 조민기가 남학생에게도 수치심을 일으키는 성적 발언 등 성추행을 하고 괴롭혔다는 증언이 등장했다.
청주대학교 출신 남자 배우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민기에 대해 "자신을 믿고 따르는 아이들에게는 극히 잘해줬으나 자신이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못된 교수"라며 조민기의 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네티즌은 "연극제작실
배우 류준열이 악역 연기를 위해 교정기를 착용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류준열이 짧은 연기 분량에도 불구하고, 노란 염색과 치아교정기 착용으로 관심을 끌었다.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노예사건 관련자가 전원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공정뉴스TV
'마녀의 성' 최정원이 서지석과 재회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는 신강현(서지석 분)과 오단별(최정원 분)의 재회, 백은용(데니안 분)과 형 백금용(김승환 분)의 실랑이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단별이 문상국(최일화 분)의 치킨 업체에서 모집하는 일반인 모델 행사 포스터를 보고 응모하려는 내용으로 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