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간 독거노인ㆍ아동 보살핀 의인자장면 푸드트럭 19년 운영한 경찰관소방관 포함한 총 7명 의인상 받아
LG복지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십 년 봉사를 이어온 의인 7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26일 LG에 따르면 3대가 함께 39년간 무연고 독거노인, 요보호 아동을 위해 선행을 이어온 이이순 씨(74), 19년 동안 매주 수요일마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모욕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채림(36·박채림)과 박윤재 남매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0일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채림의 어머니를 찾아온 지인에게 모욕적인 말을 한 혐의로 기소된 채림 남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 측에 따르면 이번 결정과 관련 지인이 늦은 시간인 오후 10시께 채림 남
KT와 연세의료원은 24일 경기도 양평군 새싹꿈터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과 건강에 관한 캠프를 3일간 진행하고,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KT와 연세의료원의 주관으로 기획된 ‘학생 방문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폐교를 개조한 체험 캠프 공간인 양평 새싹꿈터에서 청소년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검진하고 교육하는
은퇴한 이들의 삶은 불안하다. 모아둔 돈이 있고 자식들도 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평생 해오던 일에서 손을 뗀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기 십상이다. 특히 회사, 기관 등 조직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사람은 홀로 남겨져 길을 잃을 우려가 크다. 특히 그동안 조직화된 체계에 따른 분업으로 맡은 일만을 처리하는 데 익숙한 이들이 창업에 뛰어들 경우 홀로 모든
KT는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8월1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전국의 청각장애아동과 그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올레 숲 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10년간의 KT 소리찾기 사업 경험을 토대로 청각장애아동과 가족이 소통에 어려움을 겪으며 서로 힘들었던 상황을 통합문화예술치유(음악,
KT와 연세의료원은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KT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21명을 초청해 ‘어린이 초청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강검진 후 추가진료가 필요한 아동의 경우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연계해 지속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
KT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Yogyakarta)에서 KT-공신 이러닝(e-learning)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KT-공신 이러닝 센터는 현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빈곤학생들을 상대로 무상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는 현지 사회적 기업인 '공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교육은 현지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교육 멘토
KT가 3년간 총 10만 명의 은퇴자에게 IT활용교육을 실시하고 1만 명에게는 재능 나눔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은퇴자를 전문강사로 양성해 3년간 1000개의 ‘사회공헌 일자리’를 만들고,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 ‘시소’도 운영한다.
KT는 올해 은퇴자 2만명에게 IT교육, 2000명에게 재능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며, IT 역기능예방강사
‘KT,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 기자설명회’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재근 CSV단장이 재능나눔 프로그램 설립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KT는 올해 IT역기능예방강사 등 200명의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간 1천명의 은퇴자를 전문강사 '드림티처(dream teacher)'로 양성
‘KT,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 기자설명회’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재근 CSV단장이 재능나눔 프로그램 설립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KT는 올해 IT역기능예방강사 등 200명의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간 1천명의 은퇴자를 전문강사 '드림티처(dream teacher)'로 양성
‘KT,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 기자설명회’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재근 CSV단장이 재능나눔 프로그램 설립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KT는 올해 IT역기능예방강사 등 200명의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간 1천명의 은퇴자를 전문강사 '드림티처(dream teacher)'로 양성
‘KT,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 기자설명회’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재근 CSV 단장(오른쪽)이 재능나눔 프로그램 설립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KT는 올해 IT역기능예방강사 등 200명의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간 1천명의 은퇴자를 전문강사 '드림티처(dream teacher
‘KT,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 기자설명회’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재근 CSV단장이 재능나눔 프로그램 설립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KT는 올해 IT역기능예방강사 등 200명의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간 1천명의 은퇴자를 전문강사 '드림티처(dream teacher)'로 양성
KT는 9일 오전 KT올레스퀘어에서‘올레대학생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60명의 올레대학생봉사단 단원들은 발대식 후 앞으로 1년 간 KT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올레대학생봉사단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매년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올레
이석채 KT 회장의 ‘올레 2기 경영’이 여성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KT는 3일 일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대내외 홍보를 총괄하는 커뮤니케이션실장에 김은혜 전무(41)를 선임했다.
KT 역사상 첫 여성 홍보총괄 임원으로 중용된 김은혜 전무는 문화방송 기자와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지난 2010년 KT GMC 전략실장으로 선임됐다.
40
KT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드림(I-Dream) 전국 페스티벌’을 열고 통합문화예술교육을 받아온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드림은 아동들이 음악·미술·영상·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골고루 경험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지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린이들의 기회격차 해소를 위한 IT교육 지원에 힘을 모은다.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30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KT-MS 꿈품 센터 지원 성금전달식’을 갖고 5억5000만원 상당의 IT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KT는 넷북과 스마트패드 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