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20일 논현동 본사에서 ‘현대약품 윤리경영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윤리경영과 자율준수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의 자율준수우수자를 선정, 김영학 대표이사가 직접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을 한 자율준수우수자는 유용환, 최정길, 양
대명문화공장이 영화 투자에 이어 뮤지컬 분야까지 진출했다.
22일 대명코퍼레이션의 계열사인 대명문화공장이 영화 ‘올레’와 ‘밀정’에 투자한데 이어 뮤지컬 ‘키다리아저씨’의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제작은 대명문화공장에서 공연 기획과 제작업으로 진출하는 첫 번째 시도다.
뮤지컬 ‘키다리아저씨’는 지난 7월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개막한
대명그룹 계열사 대명문화공장은 영화 ‘순정’에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명문화공장은 지난해 독립예술영화 ‘거짓말’을 제공∙배급하고, 인기를 끈 영화 ‘검은 사제들’ 등의 영화를 공동 제공한 데 이어, 올해 첫 투자 작품으로 감성 영화 ‘순정’을 택했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순정’은 아이돌그룹 EXO의 도경수와 배우 김소현의 멜로 영화다.
최정길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대한경영학회 제27대 회장에 선임됐다.
최 교수는 심원술 현 회장(한양대 경상대학장)의 뒤를 이어 대한경영학회를 이끌게 되며,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이다.
최 교수는 학내에서 호텔관광대학 국제교류사업센터장, 관광산업연구원 HATIS 기획평가&디자인 연구소 소장 등을 맡고 있다. 또 국제학술단체인 사람과세계경영학
한국전력 자회사들이 최고경영자(CEO) 공모 절차를 밝고 있는 가운데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4개 발전사 최종 후보자 13명중 민간기업 출신은 단 1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전 사장 공모 당시 내부출신이 많아 2차 공모에 들어간 것을 감안할 때 재공모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7일 지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