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음식물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형 감량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 중 업종별 현황을 고려해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다량배출사업장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8조의4에 따른 집단급식소(100인 이상), 휴게음식점(200㎡이상), 대규모점포, 관광숙박시설 등으로 서울시에만
서울시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고 건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취약계층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총 33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4100가구와 복지시설 220곳에 고효율 LED 조명 2만 9000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올해 보급 목표를 달성하면 연간 4275MWh의 전력사용량을 줄여 매년 4억30
△아이리버, 1229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위지트, 다빈치 1호 투자조합에 35억 출자
△씨그널엔터, 28만주 규모 전환청구권행사
△셀루메드, 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한일진공, 50억원에 자회사 코스인베스트먼트 매각
△휘닉스소재,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엑셈, 91만4000주 전환청구권 행사 [2/0]
△파캔OP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 둔율 올갱이 마을을 전국에 알린 최종하(54·사진)씨가 16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8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과 금상을 받았다.
최씨는 2006년부터 둔율 마을 이장을 맡으면서 평범한 농촌마을인 고향을 발전시키기 위해 천혜의 자연조건과 인근 달천에 많이 서식하는 올갱이를 활용한 마을 발전 기본계획을 세우고
국내 최대 사무기기 업체인 신도리코의 3세 우모(18)군이 최근 130여억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아버지 우석형(57) 회장과 10억씩 투자한 회사가 매각돼 보유 지분 매각대금 137억원을 받게 된 것이다.
우군은 5살 때인 1999년 아버지와 함께 10억원씩을 투자해 신도리코 계열사인 신도시스템으로부터 아이너스기술의 지분을 넘겨 받았다. 우군은 당시
신도리코가 창립 50년 기술력을 집대성해 최첨단 기능 및 솔루션으로 완성한 고객지향형 A3 컬러 복합기 3종(D400ㆍ401ㆍ402)을 3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분당 36, 28, 22매를 컬러복사ㆍ출력하고 컬러스캔은 분당 최대 70매까지 가능한 고속복합기다. 독성물질 사용을 제한하고 자원절약형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전력소비를 낮춰 에너지
대구은행 노동조합은 한국복지재단 대구지부 후원회 주최로 결손빈곤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특기적성개발비 지원과 비전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은행 노조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꿈과 열정으로 자신의 재능을 키워가는 17명의 청소년에게 특기적성 개발비 100만원과 2007년 대학 입학 예정자 9명에게는 비전장학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대구은행 노동조합은 지난 22일 저녁 대구월드컵경기장 수변 공원에서 대구·경북 소년소녀가정돕기 사랑나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합활동을 통해 상부상조의 정신을 북돋우고 지역의 소년소녀가정을 도와 자립의지를 길러 꿈을 키워준다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지난 2003년 ‘사랑의 호프데이’를 개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