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일 서울 곳곳서 ‘2024 서울미식주간’ 개최‘흑백요리사’ 윤남노, 조서형 셰프 등도 참석해
세계를 사로잡은 K푸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이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최근 흥행한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젊은 셰프들이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일
백수저와 흑수저. 두 수저 계급으로 나뉜 셰프들의 대결.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연일 화제입니다.
17일 첫 공개 이후 24일 5~7화까지 공개되며 화제성은 더 거대해져 가고 있죠. 20인의 백수저와의 대결을 위해 80인의 흑수저가 모였고, 그중 단 20명 만이 '흑백대전'에 참가했습니다.
2차 공개본에서는
▲김기순 씨 별세, 이춘구·선구(마당건축 대표)·원구(동양석재 대표)·훈구(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씨 모친상 = 8일, 전북 익산 함열백제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낮 12시, 063-861-7764
▲최일영(전 조선일보 차장) 씨 별세, 임정숙 씨 남편상, 최지형·지철(목사)·지호(전자신문 미디어인쇄국장) 씨 부친상 = 7일, 이대서울병원
"소극장 오페라는 결국 독립영화와 같습니다. 젊은 작곡자들한테 공연할 기회를 줄 수 있는 게 창작 오페라죠."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예술감독을 맡은 서울오페라앙상블 장수동 대표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소극장 오페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수동
초가을에 접어들며 패션업계가 본격적으로 가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업계는 무채색 옷차림이 많은 가을ㆍ겨울 시즌, 자체만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주는 ‘레오파드’ 패턴의 아이템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래치(Latch)’ 제품을 선보였다. 과하지 않은 잔잔한 레오파드 패턴을 안경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미국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 론칭으로 ‘본업’인 패션 사업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11월 국내 독점 계약권을 확보한 쥬시 꾸뛰르의 단독 매장을 연이어 개점하며 브랜드를 본격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쥬시 꾸뛰르 매장은 8월 말부터 차례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두타가 3번째 새단장을 시작한다.
두타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전 층을 휴점하고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1999년 오픈 후 3번째다. 매년 200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두타는 5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두타는 이번 리뉴얼에 대해 스웨그족ㆍ키덜트족 등 개성적 소비
안녕하세요. 브랜드 쟈니헤잇재즈 디자이너 최지형(37)입니다. 최근 2014 F/W 서울패션위크를 잘 마무리했어요. 처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하는 컬렉션이라 쇼 마지막까지 많은 변수가 있어 쉽지 않았지만 컬렉션 자체는 만족스러웠어요. 많은 분이 ‘쟈니스러운 컬렉션’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클래식과 미니멀(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스타일), 도시적
디자이너 최지형이 이끄는 쟈니헤잇재즈 (JOHNNY HATES JAZZ)의 2014 F/W 컬렉션이 오는 23일 오후 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선보인다.
쟈니헤잇재즈 (JOHNNY HATES JAZZ)의 이번 컬렉션은 모험을 즐기는 북유럽 신화 속 바이킹족(VIKING)이 현재로 떠나는 새로운 여정이자 그들이 만나는 우리의 특별한 여행(NU-VOUA
올해 봄 인기 패션 컬러로 파스텔톤 ‘마카롱 컬러’가 꼽혔다.
CJ오쇼핑은 올 봄 TV홈쇼핑과 CJ몰을 통해 선보이는 100여개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분석한 결과 인디핑크ㆍ민트ㆍ크림 등 은은한 마카롱 컬러가 적용된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CJ오쇼핑은 플라워 프린트나 레이스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적용된 러블리 룩이
배우 한효주가 가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효주는 영화 ‘광해’와 ‘반창꼬’에 이어 ‘감시자들’까지 550만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루며 ‘흥행배우’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때문일까. 국내 유명 디자이너 6인 고태용, 김재현, 윤원정, 이명신, 장광효, 최지형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트렌치코트를 한효주에게 선물했다.
한효
유명 디자이너들이 백화점이 아닌 홈쇼핑에 둥지를 틀면서 매출 상승의 일등 공신으로 대접받고 있다.
저가제품만 파는 채널로 인식되어오던 홈쇼핑이 이제 제품 경쟁력을 보유할 경우 고가제품을 판매해도 소비자들이 적극 구매에 나서면서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5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크리스털을 생산하는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가 오는 18일 한국을 대표하는 8인의 디자이너와 함께한 작품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크리스털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고 동시에 가장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여성복을 표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루비나, 박병규, 박승건, 이상봉, 이석태, 진태옥, 최지형, 한혜자 디자이너는
프랑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프랑스 문화를 통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한불모터스는 8일 프랑스 문화 셀러브리티와의 만남을 통해 시트로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을 소개합니다’ , 즉 ‘시소 프로젝트’는 프랑스와 관련 있는 국내외 문화 인사를 통해 시트로엥만의 독특한 개성 및 브랜드와
지난 10월 25일 중반을 넘어선 패션위크 넷째 날에는 전쟁기념관 메인 홀에서는 총 6개의 쇼가 진행됐다.
디자이너 홍혜진은 육면체 큐브의 입체적인 라인을 살린 의상을 스튜디오 K의 컬렉션을 통해 선보였고, 정훈종은 화려한 프린트의 드라마틱한 드레스 컬렉션, 안윤정은 모던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의 레이디 라이크 룩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했
서울시가 주최하고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인 ‘Seoul's 10 Soul’프레젠테이션 전시행사가 오는 28일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뮤제 데 아르데코(Musee des arts deco)의 르 알 데 마르소(Le Hall des Marechaux)에서 개최된다.
2010년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사업으로 첫 발을 내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오는 13일부터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탤런트 공효진의 ‘구애정룩’ 대부분을 디자인했던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버튼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A League of My Own’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국내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주목할 만한 한국 디
최근 오리온이 콘서트 협찬이나 패션쇼를 통한 직접 광고 등 '문화'를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 제품 홍보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 '마켓오'는 최근 인기힙합가수 다이나믹듀오 콘서트에 마켓오 제품을 협찬한데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서 열린 '박물관 패션쇼'에 마켓오 과자를 이용해 만든 요리로 케이터링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