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가 중국 현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중국 상하이 하이톤 호텔에서 최진균 부회장 및 본사 구매담당자와 중국 현지 협력업체 47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2017 협력사의 날(Suppli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협력사의 날은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동부대우전자가 임원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대우는 최근 전체 임원 33여명 중 10여명 안팎으로 인력 개편을 마무리했다. 간부급 구조조정은 진행중으로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실적 부진에 따른 인원 조정은 아닌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대우전자 전체 임직원은 1500명 정도로 2013년 동부그룹에 인수되기 전 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가 해외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냉장고 시장점율 1위를 기록했다. 취임 1년을 맞은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의 현지화 전략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16일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멕시코 냉장고 시장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시장점유율 31%를 기록해 선두에 올랐다. 이 기간 동부대우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3% 늘어
취임 1년을 맞은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이 ‘동부대우전자 웨이’를 통해 회사 비전인 ‘고품질 실용가전 전문회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최 부회장은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15년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오늘 컨퍼런스에 참석한 인원들은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이라며 “이 주역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동부대우전자 웨이’
“내년도에도 글로벌 경기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비용ㆍ고효율 구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실용가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열린 ‘글로벌 전략 워크숍’에서 던진 말이다. 오는 12일이면 최 부회장이 동부대우전자 대표이사에 취임한 지 1년째. 최 부회장은 이 회사의 프리미엄 제품라인 강화와 함께
동부대우전자는 ‘글로벌 플랫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제품인 ‘공기방울(에어버블) 4D 세탁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플랫폼은 동부대우전자가 전 세계 소비자에게 ‘고품질 실용가전’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준비한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로, 세계 시장을 향한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기방울 4D 세탁기는 동부대우전자가 세계 15개국에
새해 벽두 국내 유수의 정보기술(IT)·전자업계 최고경영자(CEO)와 주요인사들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월 6∼9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에 참석해 회사의 신제품과 기술을 과시하고 미래 먹거리를 챙기기 위한 준비에 나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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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중장기 도약을 위한 10대 핵심프로젝트를 선정하고,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동부대우전자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글로벌 전략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전 임원 및 팀장, 해외조직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실적과
동부대우전자가 신흥시장 개척과 프리미엄 제품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를 비롯해 내년에는 10%대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대우전자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1% 성장한 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부대우전자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신
동부문화재단은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1회 동부전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 전자산업 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전자 분야의 젊은 인재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동부문화재단 정홍용 사장과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 후원기관 남인석 한국전자정보
동부대우전자가 스마트냉장고 개발을 위해 식품의약안전처와 손을 잡았다.
동부대우전자와 식약처는 4일 스마트냉장고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부대우전자는 스마트냉장고 개발에 식약처의 통합식품안전 정보망의 식품안전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냉장고 개발을 위한 식품안전정보 제공 △스마트냉장고 개발에 필요한
동부대우전자 최진균부회장이 첨단 종합전자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부회장은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글로벌 워크숍‘ 오전 특강에서 “(워크숍에 참석한) 주역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회사의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며 “또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동부대우전자 웨이(Way)’를 통해 첨단 종합전자회사로 도약하는
동부그룹에 편입된 지 약 1년. 동부대우전자가 또 다시 표류할 위기에 처했다. 순탄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던 동부그룹 구조조정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동부전자는 새 주인을 찾아야 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놓이게 됐다. 올 가을 6년 만의 TV 출시를 통해 종합 가전 기업으로 재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부대우전자에게 악재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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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가 이달로 예정된 TV 출시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TV 시장이 UHD(초고해상도) TV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기존 TV 사업 전략을 수정할 필요성이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부대우전자는 월드컵 개막에 맞춰 6월 풀HD TV를 출시, 6년 만에 TV 시장에 재진출하려 했던 기존 계획을 수정할 전망이다. 지난달
동부대우전자는 12일 대표이사 부회장에 최진균 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이달 중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최 부회장은 진주고와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스토리지사업부장, 생활가전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자·가전분야에서만 30년 넘게
최진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이 사퇴했다.
지난달 용인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지펠 냉장고 파열 사고에 대한 이건희 전 회장의 진노(瞋怒)와 대규모 리콜에 대한 결과다.
이번에 사퇴한 최 부사장은 지난 2006년 1월에 생활가전사업부로 옮겨왔기 때문에 지난 2005년 경 만들어진 사고 모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하지만 이번 냉
최근 냉장고 파열사건과 관련, 최진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문장(부사장)이 사퇴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냉장고를 비롯한 생활가전 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최 부사장이 냉장고 파열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자진사퇴했다.
조만간 있을 정기인사 전까지 최지성 DMC 부문장(사장)이 생활가전사업부를 책임진다. 최 부사장은 반도체 부문 스토리
#전문
한예슬과 김연아가 제대로 붙었다. 최근 CF모델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한예슬과 김연아는 각각 LG 휘센과 삼성 하우젠의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과 LG는 항상 최고의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최고의 상품으로 경쟁해 왔다. 2009 한해에도 삼성과 LG의 백색가전 대전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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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의 백색가전이 상업디자인의
삼성 계열사들이 부문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올해 시장 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 DMC(Digital Media & Communications)부문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관심을 모았던 삼성전자의 올해 투자금액과 고용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DMC부문은 최지성 사장(사진)의 주재 아래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수
“올해 1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
삼성전자 최진균 부사장(생활가전사업부장)은 1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09년 상반기 신제품’ 발표회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밝혔다.
최 부사장은 “대부분의 가전회사 매출이 자국에서 일어나는 데 비해 삼성전자는 해외매출 비중이 70% 정도 나온다”면서 “특히 최근 10여년 동안